오늘은 실장님 수업이였다.
박사님 수업과 또다르게
실장님 수업도 너무 좋었다.
왜냐하면
같은 여성으로 은방울수련을 하고 몸이 변화하고
실생활에 적용한 다년간의 경헝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들으면서
휴~~~ 나는 몇년이나 해야 실장님처럼
될까 계산도 해보았지만
답은 늘 성실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본받을 수밖에~~~~
아무튼
핵심적인 수련노하우
몇가지가 귀에 쏙쏙 들어와시
매일 연습해보고자 다짐했다.
나의 신념대로 할수없는 거 말고
할수있는 것만 매일해봐도
인생 대박아니겠는가...
그리고 단톡방에 수련요약본을
올려주시니 더욱 알차고 좋았다~~~~~
참 또 놀라운게
자꾸 할수록
전에는 안되었던 동작들이 가능해지고
또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들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 것이다.
몸 마음 정신을 변화시키는 어렵고 중대한 것을
단지 수련몇번 참석하고
연습몇번하고 책조금보고
그렇게된다고...달달한 착각을 했다는 것을
오늘 다시금 느끼게되었다.
다만 기쁜것은
수련이 조금 더 쉽게 느껴졌다는 것...
이것이다.
나의 몸마음이 모두 풀리고 소통하고
살아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