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을 제법 잘 쓰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작년부터 은방울을 착용하고 힘들었던
나쁜 증상들도 멈추었고
또 올초에는 은방울 수업을 들은 뒤 꾸준히 연습해서
건강도 젊음도 많이 회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은방울 수업을 들으니
댄스워킹 조차 조금은 틀린 채 걷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을 때 ...얼마나 놀랐던지.
그순간 집이 먼게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그래도 재수업을 듣는 게 너무 잘했다싶었다.
그 많고 알차고 소중한 수업 중에
딱 하나 고치고 돌아왔지만 가슴이 벅차고 뿌듯하기 그지없다.
정말이지 종로구 타오월드옆에 바로 이사와서
매일매일 복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