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는 신장마사지를 했던 거 같은데
집에 돌아와서 다음날 얼굴을 보니 광이 나더라구요...ㅎㅎ
이틀정도 지속된 거 같습니다.
또카페라떼같은 단 음식과 돼지고기 삼겹살을 엄청 좋아하는데 도저히 안먹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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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그 전보다 줄어서 금 토요일정도까지 잤지만 여전히 피곤해서 외출을 막 하거나 그러진 못했어요.
그러나 밤에 잠을 좀 더 깊게 자게 되었고. 아침 8시되면 12시 저녁되면, 식사를 꼭 하고 싶었어요.
그전에는 식사시간이 불규칙했거든요. 그리고, 야식을 끊게 되었구요. 몸이 야식을 거부하는 게 신기했어요.
몸이나 두뇌부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느낌?
그전에는 청소같은 것도 막 열심히 하고..등산도 막 열심히 갔는데..
스스로 무리하지 않고, 몸을 쉬게 해주는 점이 많아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