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향기님, 대구에서 창조워크숍 수업 들으시러 매주 KTX타고 오시죠. 매주 타오월드에 오실 때마다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보기 좋습니다. '현존의식'이란 단어가 기억에 남으셨나봐요. 우리가 지금 여기 존재하며 유토피아에 산다는 것... 파랑새는 주변에 있다고 하듯이 행복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 즉시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코로나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타오월드오셔서 이런 좋은 내용도 배워가시니 그것 또한 행복일 것 같아요.
멀리서 오시면서 직원들 간식도 사다주시고, 열정으로 수업 들으시는 모습을 보면 맑은향기님의 미래도 기대돼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