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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뇌수련 은방울 1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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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은방울 교육에 참가했습니다.

교육은 처음이라 그런지 다소 산만한 분위기였지만 발산이 아닌 몸으로 순환시키는

생산적인 에너지 생성의 원리와 성에너지를 배운 점이 좋았습니다.

은방울이란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는 여자 몸 속의 근육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은이란 재질이 갖는 장점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구요.

타오 훈련은 주로 골반과 주변 근육을 움직이는 법, 잠자는 감각을 깨워 민감하게 만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타오 수업중의 훈련으로 하루 훈련을 마감하고 7시간만에 은방울을 꺼내었습니다.

은방울은 처음 착용할 때 아무 느낌이 없었고

운동 중 따뜻한 느낌과 애액이 나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꺼낸 은방울이 반짝반짝 윤이 나면서 끈끈한 하얀 액이 가득 고여 있네요.

등록된 댓글

감사합니다.
훈련하면서 체험기 쓰면 목표에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몸이 좋으신 편인 것 같습니다. 꺼냈을 때 은방울 색이 윤이나는 것을 보면요.
따뜻해지고 애액이 활성화되는 조짐을 체험하셨네요.

우리 몸에는 우리 자신의 세포보다 훨씬 많은 수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즉 우리 몸도 악어와 악어새와 같은 공생 관계에 있으며 내 몸은 나만의 것이 아닌 셈이죠.
우리 몸에는 장 외에 질에도 젖산균이 살며 젖산발효를 합니다.
질은 젖산 발효로 인해 산성을 띄며 젖산균 외의 균들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유해균을 몰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질세척은 질에서 젖산균을 몰아내어 질환경에 좋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