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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뇌수련 음핵자위로 질오르가즘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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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입니다. 수영을 다녀와 남편과 아침을 먹고 둘이서 침대에 기대어 자위에 대한 이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어요. 문득 질 속에 은방울이 생각났고 밀당운동을 시작했지요.  당기고 밀어내고 다시 당기고 밀어내고, 심호흡 하며 서서히 질의 깊은 곳으로 은방울을 끌어 올렸어요. 흥분이 되더라구요.  

그때 남편은 제 옆에서 잠들어 있었고 나는 날 바라보고 누운 남편 허리에 오른쪽 허벅지를 걸치고 있었어요.  자위를 해볼까... 은방울 착용하면서 자위가 성감을 깨우고 자신의 몸에 집중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걸 유트브를 통해서 들었거든요. 남편도 나쁜 것이 아니니 열심히 하라고 권유하고 본인이 볼때도 해주라고 하고.

평소보다 손가락의 힘을 더 빼고 평소보다 더 느리게 음핵을 터치했어요. 음핵을 살짝 눌러 세네번 돌리고 소음순과 대음순 질입구를 한번 쓸어주고 다시 음핵을 자극하고 다시 소음순 대음순과 질입구 애액이 나오면서 부드러워지자 마찰감 없이 더 부드럽게 마사지했어요. 

부드럽게 천천히... 한 손으론 한쪽 유방을 움켜쥐듯 잡고 셀프 애무했고요.  질이 흥분하며 수축하는게 느껴지고 은방울이 질 깊숙하게 들어 앉아 있음을 느끼고 허버지 근육도 수축하고 엉덩이 근육도 수축하며 들썩이고 음핵은 부풀어오르고... 내 움직이는 다리 근육때문에 남편은 잠이 깼을텐데 가만히 있어주더라구요. 

나도 남편을 의식하지 않고 내 몸에만 집중했어요. 음핵 오르가즘이 오고 파르르 떨고 몇 초 후 오르가즘이 가라 앉고 다시 음핵과 소음순 질입구 마사지... 또 음핵오르가즘이 오고...그리하기를 다섯번 정도(?) 음핵오르가즘의 강도는 점점 더 강해지고 지속시간도 더 늘더군요.  

그래봐야 몇 초 더한거겠지만, 여섯 번 째 오르가즘에서 질오르가즘을 느꼈어요. 그리고 일곱 번 째 까지 질오르가즘~ 오르가즘을 느끼는 그 때의 나의 숨소리와 몸짓은 남편이 더 잘 알겠지요.  황홀한 기분이 서서히 내려앉을 때가 되니 남편이 저를 자기 위에 올리더라구요. 은방울을 질에서 빼고 남편의 페니스를 삽입. 그렇게 또 한번의 오르가즘~ 자세를 바꿔 누운채로 후배위에서 또 한번의 오르가즘과 나의 사정~ 첫경험을 했어요.

음핵자위로 질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워요. 음핵 오르가즘에 만족치 않고 계속 했더니 질오르가즘이 옵니다.  슬로우 앤 소프트 대박입니다.
은방울은 나에게 오늘 또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었네요.
은방울~그리고 박사님~땡큐!
내 남편도 고마워^^


(글쓴이: 남편바라기)
(2019. 11.27)

등록된 댓글

타오러브 아이피 121.128.51.71 작성일 19-11-27 17:56
남편 바라기 님의 후기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놀라운 변화를 체험 하시는 모습에서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는지에 대한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남편바라기 님의 후기를 보면서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육체의 즐거움이 없다면 과연 진정한 행복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해보게 됩니다.
누구나 만족스런 성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만족 스런 성생활이 못된다고 해서 불행한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기왕이면 좀더 만족스런 성생활을 위해 노력할 필요는 분명 있겠지요.
은방울이든 자위든 자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한발 한걸음 나아가시는 남편바라기 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