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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뇌수련 복뇌건강법 수업 체험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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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후기를 씁니다.

지난번 후기에서 올초에 받은 복뇌건강법 수업이후 첫째달까지 변화를 올렸습니다.

첫째달만 올린 이유는 매일 해오던 마사지가 한달정도 되니까 어느정도 확실히 감지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에요. 물론 소화불량은 일주일 안에도 좋아지긴 했지만 금방 다시 나빠지고 마사지하면 좋아지고를 반복했었거든요. 한달쯤 되니까 이거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근데 시간이 누적되어 2~3개월쯤 지나니까 또 다른 몸의 변화가 왔습니다.

이번에는 복뇌건강법 실천 3개월까지 변화를 적어보려구요.


첫째로 소화는 정말 잘됩니다.

전에는 저녁도 못먹다가, 아니 심지어는 위 좋아지라고 먹는 해독주스며 브로컬리-양배추즙도 소화를 못시켰었는데요. 복뇌마사지하고 저녁을 먹을수 있게 되긴 했지만 소화가 잘되는 한식 적당량 정도였는데 3개월쯤 지나니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소화가 잘 안되는게 밀가루랑 고기(특히 돼지고기)였는데요. 이제부터는 먹고나면 살짝 더부룩하지만 마사지하면 다 내려가니 가끔 먹고싶을 땐 그냥 다 먹습니다. 먹고싶은걸 먹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둘째로 기운이 납니다.

소화가 잘 되니까 물론 전보다 더 많이 먹지만 살찔까봐 조절을 하기위해 전과 비슷하게 먹어봐도 확실히 기운이 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같은 양을 먹어도 영양흡수가 잘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하루에 가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다르니까 사람이 긍정적이 되더라구요. 맛있는 걸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힘이있어서 일할수 있어서 행복해요. 긍정에너지가 선순환 되는 느낌입니다.


세째로 피부가 좋아졌어요.  

몸의 영양이 부족한지 늘 기운도 없어보이고 기미인지 칙칙하던 피부가 복뇌마사지 2달즈음부터인가 밝아지더라구요. 물론 변비가 있어서 피부가 좋을거란 기대는 안했지만 늘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챙겨바르고 1일 1팩을 게을러서(사실 기운이 없어서) 못하는 제 스스로만 탓을 했었어요. 근데 속이 편안해지니까 딱히 잡티가 없어진건지는 세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내스스로봐도 얼굴이 다시 아가씨때처럼 밝아졌어요. 고질적인 변비도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유산균이 계속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은 밝아진거까지는 세세하게 못알아 보지만 그냥 얼굴좋아졌다 요즘 좋은일 있느냐고 말해요. 덕분에 아침에 거울을 보는게 즐겁습니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하면 더 좋아질거라 기대하니까 더 즐겁더라구요.


그외에 여전히 몸이 가볍습니다. 물론 가끔은 두통, 목결림, 어깨결림이 있지만 그럴때는 수업때 배운대로 운동하면 많이 좋아지고, 두달에 한번정도 마사지로 풀기만 해도 전과는 전혀 다른 수준의 몸으로 살고 있어요.특히 수업때 배운 운동을 하니까 목 결림이 많이 사라져서 지금은 아주 피곤할 때만 결리는 정도이고 내가 목이 아프단 것을 잊고 살아요.


암튼 종합적으로 이젠 정말 행복하다는 겁니다. 

좋은 여행을 많이 가고,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보다

가장 기본인 건강을 회복하여 내 힘으로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다는 것이 훨씬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 같아요. 복뇌건강법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등록된 댓글

네, 두번째 체험담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은 모두 복뇌관리를 통해 개선되실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들이십니다.
하지만 자신의 변화를 꼼꼼히 체크하고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실 수 있는 것은 소중한나님 만의 능력이신것 같네요^^.  이렇게 비교를 해보시는 분들은 보통 효과를 스스로 인지하시기에 동기부여가 잘 되어서 꾸준히 관리해주시면서 더 많이 좋아지신답니다.

소중한 후기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두번째 실천일지 선물을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정말 궁금하니 다음번엔 현재까지의 변화를 한번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