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어떤 아저씨가 그러시더군요.
자가면역질환으로 5년 전부터 고생하면서 재작년에 용한 지압사에게 지압을 받았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무척 용하다는 지압사라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타오월드란 데서 장기힐링 전문가 과정을 배우고 있는데, 지압이 아니라 복부의 장을 푸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이렇게요.
이여명 회장님과 경기도지사 이재명 씨가 가끔 헷갈리곤 합니다. 같은 이씨에 같은 돌림자를 쓰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좌우지간 그 아저씨에게 장 관리가 왜 필요한지, 장기힐링이 일반 지압보다 왜 더 좋은지 알려 드렸습니다.
타오월드 이여명 회장님 저서인 '복뇌력'도 살펴보고, 수업시간에 들은 걸 추려서 알려 드렸어요.
이 분도 언제 한번 타오월드에 가서 힐링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오늘 장기힐링 전문가 마사지 과정을 졸업합니다.
이 과정을 마치고 산모들 상대로 복부를 풀어주는 일을 하시는 분도 타오월드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배워 놓으시면 여러 모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아이고 늦겠다.
빨리 장기힐링 전문가과정 마지막 수업 들으러 가야지.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