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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바이러스 이기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손쉬운 운동요법 3가지

    ​​코로나바이러스 이기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손쉬운 운동요법 3가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그렇다. 바이러스 차단과 함께 더욱 힘써야 하는 것은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가 쉽사리 침입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침입해도 거뜬히 극복할 수 있다.      지금 현재도 바이러스보다는 뱃살, 체내 독소, 담배, 공기오염과 미세먼지, 교통사고, 운동부족 등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병들어 죽고 있다. 이들 위험요소는 이미 만성화되어 경각심을 주지 못해 더욱 위험하다. 그리고 이들 위험요소는 이미 내 속에 들어와 있고, 내 주변에 널려있다. 그런데 바이러스 막자고 마스크 사재고 과도한 격리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안쓰러울 뿐이다.           여기 소개하는 운동은 집 안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어, 집 밖을 잘 안 나가는 요즘 더욱 유용하다.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만성화된 내 몸의 독을 씻어내고, 내 주변의 각종 위험요소를 이기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      첫째, 배풀기. 배는 인체의 중심이요 장은 인체의 뿌리이다. 장이 인체 면역의 70% 이상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손바닥을 따뜻하게 문질러 배꼽을 중심으로 배를 5~10분 문질러주면 좋다.       면역력을 강하게 높여주는 배마사지 [클릭]      이것도 어려운 분은 배푸리나 둥근 공을 깔고 엎드려 10분 정도 배 전체를 골고루 지압해주기 바란다. 막힌 배가 뻥 뚫리며 소화와 배설까지 편해질 것이다.       깔고 엎드리기만 해도 뻥~ 뚫리는 배마사지 [클릭]           둘째, 온몸 두드리기. 배꼽 주변 장, 치골, 천골, 가슴과 폐, 그리고 팔다리 등 온몸을 손바닥이나 주먹을 가볍게 쥐고 두드려라. 이렇게 두드리면 진동이 유발되어 굳고 막힌 부위가 뚫린다. 기혈과 림프 순환이 좋아지고 인체 해독이 빨라진다. 특히 진동이 뼈까지 전달되어 골수 재생, 혈액과 림프 생산이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강해진다.      스테인레스 가닥을 엮어 만든 철삼봉은 파장이 강하게 유발되어 두드리기 도구로 최상이다. 두드리면 뚫리고 강해진다. 역시 방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뻣속까지 파장을 강하게 일으키는 철삼봉 [클릭]            셋째, 괄약근 회음 운동. 항문괄약근과 회음부 근육은 인체, 특히 내장을 받치고 있는 토대이다. 이곳을 펌프질 하듯 운동해주면 내장이 자극되어 소화 배설기능이 좋아진다. 성기관을 탄력있게 만들어주고 골반의 양기를 깨어 성기능이 강해진다. 이 양기가 온몸으로 순환하면 체내의 기운이 조화되어 몸과 머리가 쾌적해진다.      그저 소변을 끊듯이 회음부를 깊게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면 된다. 가급적 허벅지나 엉덩이에 힘을 빼고 회음부에만 힘을 집중할수록 쉽고 효과적이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이 회음 운동 역시 보조도구를 활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남성은 기역도, 여성은 은방울! 남성은 기역도를 성기관에 매달면 그 무게의 강력한 자극에 의해 회음 근육을 더욱 강하게 단련하고 양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깨울 수 있다. 여성은 자율진동 케겔운동기구인 은방울을 질 속에 넣고 질운동을 한다. 역시 회음 근육을 더욱 강하게 단련할 수 있고, 은방울의 미세한 진동이 양기(성에너지)를 깨우고 성감각을 극적으로 깨워준다.          성근육과 양기를 강하게 깨우는 기역도 [클릭]        성에너지와 성감을 깨우는 은방울 [클릭]            운동은 맨몸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운동기구를 활용하면 더욱 손쉽게 실천하고 운동효과도 높일 수 있다.*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 자궁 마사지로 날씬한 몸매 되찾기 1

     자궁 마사지로 날씬한 몸매 되찾기     여성의 몸 상태는 남성과 달리 호르몬에 의해 현저하게 변한다. 남성에게 없는 특수한 기관인 ‘자궁’ 때문이다. 그런데 자궁근종이나 자궁암 등 자궁에 문제가 생기면 쉽사리 자궁을 도려내버린다. 그러나 자궁은 여성의 근원적인 기운을 담고 있고 주변 장기들을 제 위치에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자궁을 들어내면 다른 장기들도 무너져 내리기 쉽고 수술로 인한 상처 때문에 기혈 순환이 막혀 아랫배 비만으로 이어지곤 한다. 남성에게 고환이 있듯 난소는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여성 건강 전반을 좌우한다. 여성호르몬은 배란과 생리를 유도하는 기본적인 기능에서부터 뼈 밀도 강화, 동맥경화증 완화,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강화 기능까지 광범위하게 담당하고 있다. 또한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나게 하고 뱃살이 생기지 않게 한다. 그래서 여자들의 아랫배는 항상 따뜻하고 기혈 순환이 잘돼야 한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신욕이나 훈증요법 등도 좋지만, 장기마사지만큼 효과가 빠르고 확실한 것은 없다. 온기가 가득 담긴 손으로 아랫배를 주무르거나 문지르면 금세 뭉친 것이 풀리고 따뜻해진다. 냉기에 의해 엉킨 피가 잘 돌면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자궁에 쌓인 냉이나 노폐물도 말끔히 배출된다.  장기 마사지로 난소의 기능이 되살아나면 여성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과도하게 쌓인 지방도 효과적으로 분해하기 시작한다. 처진 소장이 난소와 자궁을 압박하거나 대장의 독소가 아랫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장 마사지를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자궁이 건강해지는 마사지 방법  1. 자궁과 난소 위치 확인하기양 엄지손가락을 배꼽에 맞대고 역삼각형 모양으로 두 손바닥을 아랫배에 얹는다. 검지 부위가 자궁 경부이고 새끼손가락 부위가 난소 자리다.     2. 자궁 끌어올리기 마사지치골 위쪽 아랫배에 양손바닥을 얹고 위로 끌어올리듯 주무르며 마사지한다. 이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처진 자궁은 탄력이 생겨 제자리를 찾고 쌓인 노폐물도 몰아낼 수 있다. 자궁·난소 마사지도 누운 자세가 나은데, 엉덩이에 쿠션을 받쳐 골반 부위를 높이면 좋다.     3. 난소 원형 마사지한쪽부터 난소 부위에 양 손가락 끝을 대고 지그시 원형으로 마사지한다. 누를 때에는 남성의 고환과 같이 약간 뻐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탄력 있게 느껴져야 건강하다. 배란 시에는 약간 더 크게 만져지고 나이가 많을수록 위축되어 작게 만져질 것이다.    4. 자궁과 난소 문지르기아랫배 중앙 부위를 양손바닥으로 원형으로 문지른 후, 양 난소 부위를 양 손바닥으로 각각 열이 날 정도로 상하로 강하게 문지른다. 따뜻한 기운이 난소 기능을 증진시키고 아랫배 순환을 촉진시켜 줄 것이다.     5. 자궁 끌어올리기 운동방광 끌어올리기 운동에서처럼 누워 무릎을 감싸 잡고 뒤쪽으로 구르기 운동을 1~2분 정도 실시한다. 구를 때 허벅지가 아랫배를 누르게 되어 자궁이 효과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도서를 참고하세요~복뇌력(이여명 지음, 타오월드 간행)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 화를 참으면 뱃살이 쌓인다 1

      화를 참으면 뱃살이 쌓인다  요즘 들어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에 열이 치솟는다’ , ‘화가 자주 나고, 우울하고 불안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방에서는 이를 ‘울화’ 또는 ‘화병’ 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억울한 감정이 쌓여 폭발할 지경에 이르는 질병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준다. 하지만 스트레스 상황에 장기간 노출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다량 분비돼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소화불량, 고혈압, 심장마비, 암 등의 질병을 일으키므로 그만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하겠다. 또한 미국 예일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거나 이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이는 복부지방 축적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특히 유독 배에 지방이 많은 여성들은 업무 능력도 떨어지고 코르티솔이 분비가 더욱 증가된다. 그리고 극도의 스트레스나 욕구불만을 먹는 것으로 해소하려 한다. 먹는 것으로 불만을 해소시키려는 행동이 지방을 쌓이게 만드는 것이다. 머리가 묵지근하고 온몸이 조이는 듯한 스트레스 상황이라면, 우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심호흡을 반복해 보자. 내쉴 때는 ‘하’ 소리를 내며 가슴의 열기와 응어리들이 풀어져 가슴이 뻥 뚫리는 것을 상상한다. 그리고 아래의 임맥을 뚫는 마사지를 시작하면 한결 가슴이 시원해지고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임맥은 회음에서 시작하여 음부와 뱃속을 지나 몸의 앞정중선을 따라 곧바로 목구멍에까지 가서 입술을 돈 다음 뺨을 지나 눈 속으로 들어가는 경맥을 말한다.   임맥을 뚫는 마사지 방법 1.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하기가슴의 흉골과 늑골 사이의 뼈에 네 손가락 끝을 대고 가슴 좌우로 세밀하게 흔들며 막힌 곳을 풀어준다. 가슴 위에서 시작해 명치 위 뼈끝까지 꼼꼼하게 자극한다. 다른 쪽 흉늑골간도 똑같이 풀어준다. 이제 천돌(쇄골 사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서 명치까지 임맥을 따라 손가락 끝으로 원형 마사지를 한다. 특히 양 젖꼭지 사이를 많이 풀어준다.     2. 가슴 임맥 따라 두드리기주먹을 가볍게 쥐고 가슴의 임맥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반복해서 두드린다. 가슴에 쌓인 울화와 열기가 해소되는 것을 느끼며 가슴 깊숙이 진동을 일으킨다.     3. 가슴 임맥 따라 문지르기양손바닥을 마주 비빈 후, 가슴의 임맥을 따라 열이 날 정도로 아래위로 문지른다. 답답한 가슴이 열려 시원해지는 것을 느낀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도서를 참고하세요~복뇌력(이여명 지음, 타오월드 간행)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 몸이 개운해지는 방광 마사지 1

      몸이 개운해지는 방광 마사지 보통 소변이 방광에 꽉 차면 뇌에서 소변을 내보내라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뇌가 신호를 보내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화장실로 달려가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40세 이상 남녀의 약 15% 정도가 고생하고 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과민성 방광은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과민성 방광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노화로 인해 방광의 탄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비뇨기과에서 방광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은 방광훈련, 골반근육 강화운동 등의 행동요법과 심한 경우, 방광을 확대하거나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급성 방광염 환자 중의 80%는 여성이다. 이는 여성의 외음부와 요도가 매우 가까이에 있어 세균감염이 쉽기 때문이다. 또한 방광이 아래로 처지면 방광 괄약근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겨 요실금이 쉽게 온다. 그밖에도 남녀를 불문하고 요로결석, 요로 폐쇄,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오줌이 잘 나오지 않아 아랫배에 수독이 그득히 정체되어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오기도 한다.  방광을 끌어올리는 마사지는 방광의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방광이 처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방광의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시키고 아랫배의 기혈 순환을 증진시켜 방광결석, 방광염증, 방광암 등을 예방해 아랫배에 수독이 정체되지 않도록 해준다.    방광 마사지 방법 1. 치골 지압하기아랫배 아래에 있는 치골을 양 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준다. 이곳이 아프면 방광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치골을 누르는 것 자체가 방광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방광 끌어올리기 마사지엉덩이에 쿠션을 받쳐 골반 부위를 높여 눕는다. 치골 안쪽으로 손끝을 깊숙이 넣어 방광을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한다. 장기는 항상 제자리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처진 방광은 탄력이 생겨 제자리를 찾게 된다.     3. 방광 끌어올리기 운동누워 무릎을 감싸 잡고 뒤쪽으로 구르기 운동을 1~2분 정도 실시한다. 구를 때 허벅지가 아랫배를 눌러 방광이 효과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도서를 참고하세요~복뇌력(이여명 지음, 타오월드 간행)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 폐 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한다

     폐 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한다 얼마 전, 미국의 한 면역력 관련 전문가가 “폐질환·신장질환·면역결핍·당뇨 등 4개 질병을 앓고 있던 사람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말한 바 있다. 면역력은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 뿐 아니라, 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정상인도 산소가 부족하면 매일 1,000개에서 5,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기는데 면역세포가 이를 파괴하여 증식을 억제시키기 때문이다.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면역세포의 수는 크게 늘어난다. 그러나 산소가 부족하면 몸의 연료가 연소되지 않아 의욕이 없고 기운이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연소되지 않은 영양분은 지방이나 노폐물로 쌓여 비만이나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한 허파꽈리에 미세먼지나 오염 물질이 끼면 폐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아 폐에 오염물질이 덕지덕지 붙어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폐 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하는 것이다. 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폐 마사지다. 폐 마사지로 장이나 늑골궁 아래를 풀어주면 더 좋다. 횡격막 운동이 용이해져 깊은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폐 건강 키우는 마사지법 1. 폐 두드리기손바닥이나 주먹으로 가슴을 위에서 아래로 골고루 두들긴다. 한쪽 가슴을 두드린 후 손을 바꿔 다른 쪽 가슴을 똑같이 두드린다. 양손으로 양쪽 폐를 동시에 두드려도 좋다.     2. 폐 문지르기손바닥으로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로 방향으로 문지른다. 손바닥의 열기가 폐 깊숙이 스며들어 가는 것을 느끼며 마사지한다.    3. 폐 진동 운동아래 그림처럼 무릎을 구부리고 팔꿈치로 바닥을 짚은 상태로 편안히 눕는다. 팔꿈치로 바닥을 짚으며 상체를 들었다가 놓기를 반복하며 등을 바닥에 세게 친다. 폐가 진동하고 가슴의 막힌 부위가 뚫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도서를 참고하세요~복뇌력(이여명 지음, 타오월드 간행)   >>복뇌건강법 특강 바로가기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 면역력을 키우는 마사지로 메르스 극복하자

      면역력을 키우는 마사지로 메르스 극복하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확산으로 나라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요즘,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백신도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메르스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메르스는 건강한 사람은 앓고 지나가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관련 기관에서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 ‘손 씻기’부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해결은 평소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길일 것이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에 의해 세균, 바이러스, 암 등에서 보호받고 있다. 인체의 면역체계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적을 직접 공격하는 과립구와 항체를 만들어 적을 공격하는 림프구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림프구는 흉선이나 림프절, 비장, 그리고 복뇌인 장에서 나온다. 면역체에서 중요한 부분이 대부분 배와 가슴에 존재하니 가히 복뇌는 면역력의 핵심이 아닐 수 없다. 면역력의 근원지인 복뇌를 살리면 면역체계에 균형이 잡혀 모든 질병에 강한 체질로 거듭날 것이다.   면역력을 키우는 마사지법 1.배꼽 주변 문지르기양손바닥을 포개 배꼽 주변을 원을 그리며 약 2~3분 동안 문지른다. 따뜻한 온기가 장 속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2.간 두드리기왼손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오른쪽 갈비뼈 간 부위를 가볍게 두드린다. 간이 자극되어 간의독소와 울혈이 풀리는 것을 느끼면서 약 2~3분 정도 두드린다.     3.폐 두드리기요즘 들어 극심한 대기오염과 흡연 등으로 천식, 폐렴, 폐암 등 폐질환이 늘고 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도 일차적으로 호흡기관에 타격을 가한다. 폐 두드리기는 폐에 진동을 유발하여 오염 물질을 몰아내고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 폐의 면역력을 극적으로 높여준다.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양쪽 가슴을 위에서 아래로 골고루 번갈아 두드린다.      4.가슴 두드리기주먹을 가볍게 쥐고 가슴을 위에서 아래로 반복해서 두드린다. 가슴에 쌓인 울화와 열기가 해소되는 것을 느끼며 가슴 깊숙이 진동을 일으킨다. T임파구를 만들어내는 흉선이 가슴 중앙에 위치하여 면역력도 높여줄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도서를 참고하세요~복뇌력(이여명 지음, 타오월드 간행)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 셀프 마사지로 기미를 없애자 1

       코앞에 닥친 여름, 기미 경보 발령셀프 마사지로 기미를 없애자    올 봄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위가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 여자들에게 가장 큰 걱정은 다름아닌 피부. 내리쬐는 자외선에 당할 자 없기 때문이다.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은 주로 자외선을 지나치게 쐬거나 불규칙한 생활로 피로가 쌓여 생긴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 원인은 피부 각질을 떨어뜨리는 장기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된 탓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장기마사지를 통해 간의 해독기능을 살아나게 하면 혈액이 맑아진다. 간 기능이 안 좋아 기미가 생긴 사람이 장기마사지로 간을 풀어주면 기미, 검버섯이 점차 엷어진다. 그러므로 여름휴가를 위한 비행기 티켓, 챙 넓은 모자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기미를 없애는 간 마사지. 3~4개월 이상 꾸준히 노력해보자.   셀프 간 마사지법  1. 간 원형 마사지누워서 해도 되지만 앉으면 간이 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양쪽 손가락 끝을 갈비뼈 속으로 깊이 찔러 오른쪽 옆구리에서 명치 쪽으로 원형으로 마사지한다. 특히 명치 근처 약간 오른쪽은 간이 잘 만져지고 담낭도 자극되므로 양 손가락 끝을 찔러 넣은 상태에서 상체를 약간 숙여 더욱 강한 자극이 들어가게 한다.     2. 간 두드리기왼손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오른쪽 갈비뼈 간 부위를 가볍게 두드린다. 간이 자극되어 간의 독소와 울혈이 풀리는 것을 느끼면서 약 2~3분 정도 두드린다.      3. 간 문지르기오른쪽 갈비뼈 아래나 오른쪽 갈비뼈 위를 좌우로 약 2~3분 동안 열이 날 정도로 문지른다. 손의 기운이 간에 들어가면서 간의 혈액과 림프 순환이 촉진될 것이다.    * 기미에 좋은 천연팩 만들기1. 감자 반 개를 강판에 간다.2. 감초분말과 찹쌀가루 각각 1티스푼을 감자 간 것과 걸쭉하게 섞는다.3. 따뜻한 수건으로 모공을 열어준 뒤 고루 바른다.4. 팩을 한 상태로 20분 정도 장기마사지를 한다.5.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찬물로 마무리 한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도서를 참고하세요~ (이여명 지음, 타오월드 간행)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 목푸리와 함께 불면증도 싹~!

     목푸리와 함께 불면증도 싹~!  침대는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옛말.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베개부터 바꾸는 것이 손쉽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대부분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목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베개를 고를 때도 목의 C자형 만곡선을 살려주며 너무 높지 않게 목을 바쳐주며 목을 풀어줄 수 있는 베개를 고르는 것이 좋다.  타오월드에서는 긴장된 목을 풀어줄 뿐 아니라 내장된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향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목푸리 베개를 판매중이다. 목 뿐만 아니라 전신을 마사지 할 수 있어 숙면을 취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me

  • 뱃심을 길러주는 타오요가

    뱃심을 길러주는 타오요가    1. 활 당기기 : 방광경, 심경 자극, 복근, 장요근 강화 1) 균형잡힌 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리며 장요근과 복근으로 균형잡는다.   2) 완전히 당긴 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더욱 들어올리며 혀를 힘껏 스트레칭하고 엉덩이로 균형잡는다. 3) 이 과정을 3회 반복하며 완전히 이완한다. 휴식할 때 몸의 감각을 느끼며 관찰한다. 황금빛을 긴장된 몸의 부위로 들이쉬며 미소를 보낸다. 2. 꿈 속에서 날기: 방광경, 신경 자극1) 배를 바닥에 대고 편안하게 엎드린다.2) 주먹을 쥐고 팔을 위로 뻗으며 머리와 상체,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고 등을 둥글게 만든다.치골만 바닥에 닿게 한다.3) 숨을 내쉬며 바닥으로 되돌아와 편안하게 휴식한다.4) 이 과정을 3회 반복하며 완전히 이완한다.휴식할 때 몸의 감각을 느끼며 관찰한다. 황금빛을 긴장된 몸의 부위로 들이쉬며 미소를 보낸다. 3. 꼬리를 들어올리는 돌고래 : 방광경, 신경 자극 1) 편안하게 엎드려 어깨 옆에 손을 짚는다.2) 그 상태에서 다리를 최대한 들어올린다.3) 이 과정을 3회 반복하며 완전히 이완한다.휴식할 때 몸의 감각을 느끼며 관찰한다. 황금빛을 긴장된 몸의 부위로 들이쉬며 미소를 보낸다.4. 활 당기고 쏘기(어깨, 가슴, 견갑골과 그 힘줄 열기) 1) 활을 당기는 손가락 모양을 만들어 가슴 앞에 위치시킨다.2) 요추부터 앞으로 숙인 후 요추부터 상체를 왼쪽 위로 튼다.3) 가슴을 열면서 활을 힘껏 당긴 후 견갑골과 모든 힘을 풀면서 활을 쏜다.4) 반대편으로 똑같이 이 과정을 3회씩 반복한다.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 www.taoworld.me              

  • 온몸을 섬세하게 풀어주는 기본 타오요가 5가지

    온몸을 섬세하게 풀어주는 기본 타오요가 5가지 도인은 글자 그대로 끌어당기고(導) 늘인다(引)는 의미인데, 단순히 근육만 늘이고 당겨 푼다는 의미가 아니라 의념으로 기에너지를 이끌어주고 조화시켜 준다는 포괄적 의미로서 몸과 마음, 정신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타오요가는 좀처럼 잘 움직이지 않는 섬세한 근육, 근막, 힘줄, 인대들을 미세하게 풀어주고 강화시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배꼽단전에서 비롯되도록 몸을 단련시켜 주어 단전 중심의 균형잡힌 삶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타오요가의 일반적인 지침1) 항상 몸 전체, 배꼽단전, 움직이고 있는 몸의 부위로 미소에너지를 보낸다. 2) 생각과 마음을 단전으로 내리고 배꼽 깊숙히 호흡한다. 3) 모든 움직임을 힘의 근원인 배꼽단전과 요추에서부터 시작한다 . 4) 휴식이 더욱 중요하다. 움직임 중간에 휴식하며 탁한 기운을 내뱉고 황금빛 에너지를 온몸으로 들이마시며 음양에너지를 조화시킨다. 5) 동작 하나하나를 느끼고 관찰하며 항상 즐긴다.  1.원숭이 무릎 껴안기 : 방광경 자극, 허리와 장요근 강화 1) 두 다리를 구부려 양손으로 무릎을 껴안는다. 2) 숨을 내쉬며 요추를 바닥으로 밀고 무릎을 위쪽으로 밀며, 천골(엉덩이)과 흉추를 동시에 들어올린다. 이때 허리(요추)만 바닥에 닿아있어야 한다.3) 긴장하지 말고 몇초간 멈춘 후 숨을 들이마시며 이완하고 휴식한다. 4) 이 동작(2,3)을 5회 정도 반복한다.주의사항. 요추를 바닥으로 밀고 무릎을 위쪽으로 밀며 자연스럽게 천골(엉덩이)과 흉추가 들리도록 한다. 천골(엉덩이)과 흉추를 먼저 들어올리면 안 된다.   2. 코브라의 사랑의 축제 : 위경 자극1) 엎드려 손바닥을 가슴 옆에 짚는다.2) 발가락을 바닥으로 밀고 엉덩이 조이며 상체를 들어 올리며 혀를 최대한 뺀다.3) 스트레칭을 서서히 풀며 엉덩이를 발뒤꿈치 위에, 배를 허벅지 위에 위치시키고 편안하게 이완한다. 이때 몸 전체가 바닥으로 가라앉는다고 생각한다.  3.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 담경 자극 1) 한 다리는 허벅지 안쪽으로 접고 한다리는 엉덩이 쪽으로 접어 앉는다.2) 양손으로 양발목을 각각 잡고 숨을 내쉬며 안쪽 허벅지 쪽으로 요추부터 숙인다.3) 숨을 들이마시며 수평으로 다른 쪽 다리의 허벅지로 이동한다.   4) 숨을 내쉬며 요추, 흉추, 경추 순으로 몸통을 밖으로 튼다.5) 요추, 흉추, 경추 순으로 몸통을 풀며 제자리로 돌아온다. 6) 반대편으로 똑같이 이 과정을 3회씩 반복한다.   4. 용 옆으로 발톱 뻗기 : 폐경, 심포경, 심경 자극 1) 손바닥을 가슴 쪽으로 편 채 가슴 앞에 위치시킨다. 손바닥을 바라본다.2) 양손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서 왼쪽으로 뻗고 동시에 고개는 오른쪽으로 튼다. 이때 가슴은 앞으로 약간 가라앉히면서 견갑골 중앙을 세게 당겨 연다.3) 반대편으로 똑같이 이 과정을 3회씩 반복한다.   주의사항팔을 완전히 펴지 말고 팔의 미는 힘과 돌리는 힘을 동시에 느껴 힘줄과 근막이 풀리게 한다.   5. 공작 꼬리 보기 (비경)1) 한쪽 무릎은 굽히고 몸통 앞으로 당기고 양손바닥은 당긴 무릎 옆에 놓는다.2) 허리부터 무릎 위로 굽힌 후, 허리부터 몸을 일으키며 옆으로 틀어 뻗은 발을 바라본다.3) 반대편으로 똑같이 이 과정을 3회씩 반복한다.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 www.taoworld.me  

  • 전립선문제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온열 마사지요법 2

      전립선문제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온열 마사지요법    서구식 식생활과 앉아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또한 전립선문제는 남성 갱년기 증상의 대표적 증상으로서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에서는 전립선암(부자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여 황제암이라 부름)이 남성 암의 1위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하여 매년 전립선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우리나라 남성암의 5위를 차지하고 있고, 70대가 39.9%로 환자가 집중되어 있다. 비교적 젊은 20~40대에서는 전립선염이 잘 생기고 50대 이후에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이 잘 발생한다.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곧바로 빈뇨, 잔료감, 세뇨, 야간뇨, 농뇨, 소변 통증 같은 소변문제와 정력감퇴, 조루, 발기부전, 사정 통증, 분비물, 회음부 통증 같은 성문제로 이어진다. 시원하게 배출해야할 소변이 제대로 통하지 않고 남성의 자존심인 성기능에 장애까지 생기니 전립선장애는 남성들에게 여간 성가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남성 성근육과 전립선 그림         전립선문제의 원인은 육식, 공해식 위주의 서구식 식생활, 스트레스, 운동부족, 전립선 압박 자세나 의복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런 여러 원인은 결국 전립선 긴장을 초래하고 전립선의 기혈순환을 저해하여 전립선염증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활환경의 개선과 함께 전립선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전립선마사지와 온열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전립선마사지와 온열요법은 전립선의 긴장상태를 풀어주고 전립선을 따뜻하게 해주어 전립선의 기혈순환을 직접적으로 촉진해준다. 기혈순환이 촉진되면 전립선의 독소와 이물질이 제거되고 면역세포도 잘 기능하여 염증이나 이상세포 증식도 막을 수가 있다. 이런 이유로 현대의학에서도 전립선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전립선마사지와 온열요법을 활용하고 권면하고 있다.        열치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명칭에 관계없이 모두 전립선에 열을 가하는 방법을 사용하므로 통틀어 열치료라고 한다. 회음부 불쾌감이 있을 때 뜨거운 물속(보통 40℃-42℃ 정도)에서 좌욕하는 것도 열치료 방법에 해당된다. 이 정도의 온도에서는 조직의 변화는 발생하지 않고 혈관만 확장되어 혈류가 증가하지만, 50℃ 이상이 되면 단백질 응고가 일어나서 세포가 손상된다. 70℃ 이상의 고열에서는 단백질 변성뿐 아니라 세포 내 수분까지 증발하면서 세포가 터지는데, 이것을 열파괴라고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전립선을 정상 체온 이상의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열치료 방법이다.        타오러브 교육에서는 전립선건강과 전립선오르가즘 각성을 위해 전립선 마사지를 강조해왔다. 전립선 마사지는 전립선도관의 배출과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항균제의 투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회음부(백만불점)와 항문을 통한 전립선 마사지는 약간의 노력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관계로 이번에 회음부를 통해 전립선을 마사지하고 동시에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옥 뜸도리를 개발했다. 옥 뜸도리는 회음부 위쪽에 위치한 전립선과 성근육을 데워주고 마사지해주어 전립선의 기혈순환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생식기의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성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정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전립선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깊고 신비로운 오르가즘을 유발해 더욱 건강한 성을 누릴 수 있게 한다. 또한 성기의 뿌리근육을 자극하여 발기력이 강화되고 성기가 커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옥 뜸도리는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깔고 앉아 골반운동을 가볍게 하기만 해도 전립선마사지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별로 유쾌하지 않은 경험일 수 있다. 뻐근하기도 하고 요의가 느껴지기도 하는 등 말이다. 하지만 이 마사지를 꾸준히 행하면 전립선의 건강을 반드시 얻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깊고 은근한 오르가즘과 정력강화, 발기력 증대는 보너스라 하기에는 너무 귀중한 변화이다.        평소 차가운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한다. 차가우면 전립선 주위의 근육들이 굳게 되어 전립선기능이 약해진다. 또한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 등을 넣고 다니거나 꽉 조이는 삼각팬티는 피한다. 온수좌욕도 전립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 3~4회. 하루에 30분씩, 37~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용기에 담아 배꼽까지 20~30분씩 담그고, 아랫배 주위를 마사지한다.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러브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love.kr   

  • <복뇌건강법>배푸리와 목푸리

    배푸리와 목푸리     배푸리와 목푸리는 초보자들이나 중환자, 노약자들이 장기마사지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기마사지 보조기구이다. 특히 도리도리 목푸리 베개는 원래 숙면과 잠자는 사이에 목의 이완과 교정을 도모하고자 개발했다.   배푸리와 목푸리는 그 위에 엎드려만 있어도 몸무게로 인해 배가 깊숙이 자극되어 뻥 뚫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배뿐만 아니라 등이나 허리, 옆구리, 목 등의 어느 부위에나 똑같은 방식으로 지압할 수 있다. 특히 배푸리는 지압막대가 달려있어 그 막대로 각 장기를 깊숙이 정확하게 지압할 수 있다. 장기의 위치를 이해하고 장기를 접촉하는 느낌만 있으면 장기마사지의 묘미를 만끽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배푸리와 목푸리 주의사항 1. 한 번에 지나치게 오래 배푸리나 목푸리를 사용하면 독소가 너무 많이 풀려 어지러워지기도 한다. 점차 자극량을 늘려나가는 게 좋다.2. 배가 심하게 긴장된 경우에는 통증이 심하므로 손으로 먼저 충분히 풀어주어야 한다. 혹은 배푸리 위에 수건을 덮고 깔고 엎드리거나 더욱 부드러운 목푸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배에 급성염증, 궤양, 종양, 피임기구가 있는 경우에는 직접 그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다. 4. 혈압, 심장병, 복부 대동맥류, 혈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부작용이 생실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서 배푸리와 목푸리를 사용한다.    배푸리 지압봉의 다양한 활용법 5구지압봉 배푸리는 보통은 5구형으로 여러 혈점을 동시에 지압한다. 하지만 지압봉의 형태를 조절하여 특정 부위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배푸리와 목푸리 활용법 목푸리는 자극하는 부위가 넓기 때문에 비교적 부드럽게 지압할 수 있다. 반면에 배푸리는 지압봉과 지압막대가 달려있어 특정 혈점이나 장기를 정확하면서도 강하게 지압하는 데 좋다. 너무 긴장되어 있거나 경직되어 있어 통증이 심한 분들은 목푸리로 어느 정도 몸을 푼 후 배푸리를 사용하면 무리없이 건강을 개선해나갈 수 있다.   1. 두뇌 기통1) 목푸리 베고 자기베개의 목지압 부위를 경추 3~4번 정도에 받치고,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는 정도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렇게 목푸리에 베고 자기만 해도 수면중 목이 지압되어 목과 어깨가 풀리고 머리가 시원하게 뚫린다. 그리고 경추의 C자형 만곡이 회복되고 기도가 적절하게 확보되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개선된다.  2) 배푸리로 목풀기사각형 4구형 지압봉에 두개골 기부의 풍지혈에 대고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배푸리를 베고 있는다. 목을 좌우나 상하로 살랄살랑 흔들면 더욱 잘 풀린다.    2. 복뇌 기통1) 엎드려 앞배풀기목푸리나 배푸리를 풀고자하는 부위에 대고 힘을 완전히 뺀 채 2~3분간 엎드려 있는다. 깊게 호흡하며 배를 깊숙이 자극한다. 몸을 좌우나 상하로 미세하게 흔들면 더욱 잘 풀린다. 배의 이곳저곳에 옮겨가며 약 5~10분 정도 지압하면 충분하다. 너무 아프면 양손을 포개어 이마에 받치거나 배푸리 위에 수건이나 얇은 이불을 덮고 엎드린다.   2) 옆구리 풀기(삼각형 4구)요통이 있거나 옆구리 군살이 낀 경우 옆으로 누워 2~3분간 옆구리를 지압한다. 목푸리의 경우는 옆구리에 밴 상태에서 몸통을 앞뒤로 움직이며 앞배에서 등뒤까지 골고루 자극한다.  3. 각 장기 기통배푸리의 지압막대를 이용하면 배꼽, 명치, 단전 같은 배의 중요한 혈점이나 간, 위, 신장, 방광 등 각 장기를 정확하게 쉽게 지압할 수 있다.  4. 등과 허리 기통배푸리와 목푸리를 잘 이용하면 긴장된 부위 어디에도 손쉽게 풀 수 있다. 특히 등과 허리 쪽은 배 부위만큼이나 몸무게를 이용하여 시원하게 지압할 수 있다.      5. 베개 두 개 혹은 배푸리와 함께 풀기베개 두 개 혹은 배푸리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압이 가능하다.    ▶ 복뇌건강법 온라인강좌  (건강강좌 링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3-16 09:28:54 건강자료실에서 이동 됨]

  • <복뇌건강법> 배가 편안해지는 15분 셀프장기마사지(동영상강의 포함)

    배가 편안해지는 15분 셀프 장기마사지   장기마사지는 전래의 약손요법에 현대의학을 결합하여, 더욱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체계를 정립한 자연건강법이다. 장기마사지는 오장육부를 직접 자극하여 독소를 말끔히 몰아내고, 복뇌의 자율신경과 호르몬 기능, 면역력을 강력하게 증진시켜주며, 복뇌와 단전을 빠르게 각성시켜준다. 이렇게 각성된 복뇌를 통해 두뇌의 간뇌와 시상하부가 작동하면 회복력과 자연치유력이 강해지고 직관력과 상상력, 심지어 영적인 능력까지 개발된다. 또 장의 신경은 성신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복뇌를 마사지하면 확실히 정력이나 성기능도 강해진다. 장기마사지는 따뜻한 손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법이다. 또한 부부, 혹은 부모와 자식, 가족 간에 서로 주고받으면 평생 약이나 병원 신세를 질 일이 없어질 것이다.     1. 배 흔들기 1) 양손을 배에 얹고 배 전체를 위아래로 가볍게 흔들어준다. 2) 팔에 힘을 빼고 손바닥을 옮겨가며 배 전체를 풀어준다.        2. 배꼽 기통 배꼽은 인체의 뿌리이자 중심이므로, 배꼽만 잘 열어도 오장육부는 물론 몸 전체의 밸런스를 잡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촉진할 수 있다.      1) 양 엄지를 허리에 받치고 상체를 숙이면서 양 손가락 끝으로 배꼽 테두리의 좌우를 동시에 눌렀다가 떼주기를 여러 번 반복한다. 그 다음 배꼽 테두리의 상하, 그 다음 대각선 방향으로 눌렀다가 떼주기를 여러 번 반복한다.   2) 누워서 양손가락 끝을 모아 배꼽 테두리를 돌아가며 지압하며 배꼽을 풀어준다. 상하로 흔들거나 원형마사지하면 더욱 잘 풀린다.   배꼽 주변 8지압점 1~8은 지압 순서, 옆의 장기 이름은 해당 지압점을 눌렀을 때 영향을 주는 장기를 뜻한다.    3. 직장 기통 소화관은 입에서 항문까지 약 9m 길이로 이어진 하나의 관 형태로 이뤄져있다. 관은 처음과 끝, 그리고 중간 이음새 부위가 중요하며 잘 막히는 이 부위들을 잘 뚫어주어야 한다.   1) 치골에서 약 3cm 위에 양 손끝을 대고 항문 쪽을 향해 지그시 지압한다. 누운 자세라면 누를 때 골반을 약간 들어주면 훨씬 쉽게 항문 쪽으로 압력이 가해질 것이다. 2) 5~10초 정도 지압한 후 서서히 손을 뗀다. 소화관이 기통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지압을 여러 번 반복한다.      4. 복뇌 기통 복뇌는 넓은 의미로는 복강을 포함한 오장육부 전체를, 보통은 소장을 말하며, 좁은 의미로는 명치 부위를 뜻한다. 명치와 배꼽 사이의 대동맥 근처에 미주신경과 복강신경절, 상장간신경절 등, 두뇌와 통하는 자율신경다발들이 밀집해 있다. 복뇌 부위를 적절하게 자극하면 자율신경이 살아나 소화가 잘 되고 배변이 편해지는 등, 장기의 기능들이 원활해진다.   1) 명치 부위에 양 손끝을 대고 약간 아플 정도로 지그시 눌렀다가 떼기를 반복한다. 숨을 내쉬며 누르고 들이쉬며 떼준다. 2)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있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위가 자주 더부룩하다면 명치를 아랫배 쪽으로 눌러 식도와 위의 연결부위인 분문을 열어주기 바란다.    5. 복부피부 기통 양손의 여덟 손가락 끝을 모아 배꼽 근처에서 시작하여 배 전체를 원형으로 마사지해 나간다. 특별히 아픈 곳이나 뭉친 곳은 잠시 멈춰서 아래 위나 좌우로 세밀하게 흔들며 풀어준다.      6. 배 두드리기과 문지르기(타복공/마복공) 타복공손바닥이나 주먹으로 각 장기를 가볍게 두드리면, 그 진동이 장기에 전달되어 장기의 독소를 떨어내고 막힌 부위를 소통시켜 준다.   1) 편안하게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배꼽과 배꼽 주변의 소장에서 시작하여 대장, 방광과 자궁, 비위, 간담, 신장, 폐와 심장 순서로 부드럽게 두드려준다.     마복공문지르는 방식은 열기를 장기에 더해주고 배를 따뜻하게 만드는 효과가 탁월하다.   1) 양 손바닥을 마주비비며 따듯한 약손으로 만든다. 2) 양손이나 한 손을 배 위에 얹고 시계 방향과 그 반대 방향으로 각각 100회씩 열이 날 정도로 문지른다. 열기가 배꼽을 통해 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배꼽 중심의 기운이 조화됨으로써 몸 전체의 기운 또한 균형 잡히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8. 배꼽명상으로 에너지 단전으로 모으기 장기마사지가 끝나면 마사지로 활성화된 기운을 배꼽 단전으로 모아 저장해야 한다. 배꼽에 양 손바닥을 포개어 대고 배꼽 안쪽을 지그시 집중하며 에너지를 배꼽단전으로 모은다.        ▶ 복뇌건강법 온라인강좌 (건강강좌 링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3-16 09:28:54 건강자료실에서 이동 됨]

  • <복뇌건강법> 장푸리 댄스워킹 (동영상강의 포함) 1

    장푸리 댄스워킹    춤추듯이 걸으라! 걷기만 해도 힘이 솟고 즐거워진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매일 30분 정도는 걷는다. 걷는 습관만 바꾸어도 바른 자세를 몸에 익힐 수 있고, 걷기만 해도 몸에서 활력이 샘솟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바로 장푸리 댄스워킹을 해보면 그런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걸음법은 춤추듯이 골반을 섬세하게 움직이며 걷는 방법이다. 골반을 교정함과 동시에 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전신의 긴장이 사라지고 마음까지 행복감으로 가득 찬다. 골반과 장, 척추를 나선형으로 돌리며 리드미컬하게 걸어보자. 걸을 때 골반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 우선 장운동이 3배 이상 촉진된다. 당연히 소화, 흡수, 배설 기능이 원활해져 뱃속이 편안해진다. 또한 몸 전체를 파도치듯이 골고루 움직여주기 때문에 골반, 척추, 관절 등의 균형이 틀어진 부분이 바로 잡힌다. 더불어 근육이 강화되면서 뼈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제자리걸음 댄스워킹     골반을 약간 틀어주는 동작만으로도 골반과 장은 평소보다 3배 이상 움직여진다. 그리고 골반을 몸 안쪽으로 틀면서 생기는 회전력은 척추와 머리까지 올라가 두뇌를 자극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준다.   왼쪽다리를 들 때, 왼쪽 골반을 안쪽으로 당긴다. 상체가 비틀어지는 방향으로 고개도 돌린다. ➊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약 1분간 제자리걸음을 걷는다.➋ 왼쪽 다리를 들 때 왼쪽 골반을 몸 안쪽으로 약간 틀어준다.     왼쪽 다리를 내려놓고 오른쪽 다리를 들 때도 오른쪽 골반을 몸 안쪽으로 약간 틀어준다.➌ 5~10분 정도 번갈아가며 골반을 몸 안쪽으로 틀어주며 제자리걸음 댄스워킹을 실시한다.        '복뇌건강법' 온라인 강의 중에서, 강의를 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걸으면서 하는 댄스워킹제자리걸음 댄스워킹이 익숙해지면 이제 걸으면서도 댄스워킹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골반과 장, 척추의 느낌이 살아나면 골반의 섬세한 움직임으로도 골반과 장에서 기운이 솟아나고 몸 전체가 시원하게 풀리는 것을 쉽게 체험할 수 있다.댄스워킹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골반과 척추를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남들 보기에도 별로 어색하지 않다. 하루에 30분만 댄스워킹을 하면, 다른 운동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심신에 활력이 충만해질 것이다.     발을 내딛는 쪽의 골반을 안쪽으로 약간 틀어주며 골반을 앞뒤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걷는다. 땅의 기운이 용천으로 들어와 백회까지 이어진 느낌으로 걷는다.   발끝은 15도 정도 밖으로 벌리고 걷는다.         뒤꿈치에서 엄지발가락으로 무게중심을 옮긴다.   ➊ 왼발을 먼저 앞으로 내딛는다면, 왼발을 내밀 때 왼쪽 골반을 몸 안쪽으로 약간 틀어준다.➋ 땅을 디딜 때 발바닥 한가운데 있는 혈인 용천으로 땅의 기운을 빨아들이듯이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쥐며 걷는다.    그림과 같이 발끝은 15도 정도 밖으로 벌리고 걷는 것이 좋다. ➌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쥐듯이 걷는 데 의식을 집중하다 보면 땅의 기운이 회음과 단전을 타고     가슴, 머리 중심부까지 연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➍ 착지는 반드시 뒤꿈치부터 시작하여 이어서 발 중앙과 엄지발가락 순으로 지면에 닿는 것이 좋다.     발바닥이 땅에 닿는 순서는 아래 그림과 같다.➎ 허리와 가슴을 쫙 펴고 활짝 웃으며 걷는다.➏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상체를 하체와 반대방향으로 가볍게 흔들어 척추를 비틀어준다.➐ 시선은 20m 정면을 향한다.       '복뇌건강법' 온라인 강의 중에서, 강의를 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컨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www.taoworld.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3-16 09:28:54 건강자료실에서 이동 됨]

  • <복뇌건강법> 장푸리 운동 (동영상강좌 포함)

    장푸리 운동   인간은 직립으로 인해 골반과 척추의 움직임은 줄어들었고, 내장이 골반 쪽으로 쉽게 처지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결과적으로 골반과 척추의 부담이 커졌고 장의 운동은 제한된다. 장이 아래로 처지고 서로 꼬이거나 유착되면 가스와 노폐물이 정체되어 막히는 일이 잦다. 복부비만과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등의 배의 불편이 마치 현대의 신종 전염병처럼 급속도로 퍼져나가는 것은 장운동 부족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장푸리 운동은 움직임들이 요란하지는 않지만 인체의 중심부인 장과 골반을 골고루 운동시켜주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춤추듯이 즐겁게 움직여주면 장의 독소와 내장지방이 빠르게 해소되고 틀어진 골반이 저절로 교정된다.     1. 골반 좌우로 흔들기   골반을 춤을 추듯 좌우로 튕겨주며 흔들어주는 동작이다. 골반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골반저근육과 골반에 담긴 장을 출렁출렁 운동시키며 풀게 된다. 특히 좌우 골반의 움직임은 옆구리를 스트레칭해주어 옆구리 쪽의 맹장과 S상 결장, 상하행결장, 그리고 간과 담낭, 비장과 위장의 움직임을 촉진해준다.     ①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서서 골반을 좌우로 번갈아가며 리드미컬하게 춤을 추듯이 움직여준다. 골반의 움직임이 장을 운동시켜주며, 척추 전체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운동한다.② 신나는 음악에 리듬을 맞추어 전체 동작을 약 5분 정도 춤을 추듯이 반복한다.         주의사항 • 골반통이나 요통, 디스크 등의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동작을 부드럽게 시작한다.   2. 수평으로 허리 회전하기 이제 골반을 수평으로 회전하는 운동이다. 골반과 허리를 운전대를 돌리듯 좌우로 번갈아가며 돌리면 역시 골반에 담긴 장이 효과적으로 풀리고, 척추 전체가 비틀리며 회전하게 되어 척추도 잘 이완된다. 또한 회전 운동에 의해 골반과 장의 잠재된 에너지들이 활성화되어 힘이 솟아나는 체험을 하게 된다.     ①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편안하게 선다. ② 골반을 운전대로 생각하고 제자리 걷듯이 좌우로 번갈아가며 회전한다.     이때 팔도 걸을 때의 동작처럼 앞뒤로 힘차게 흔들어준다. 리듬을 타며 탄력있게 흔들어준다.       주의사항•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척추 질환이나 무릎에 문제가 있는 분은 동작을 부드럽게 시작한다.   3. 누워서 하는 골반 흔들기   서서 하는 좌우로 골반을 흔드는 골반락킹과 비슷한 동작이지만, 좌우 골반을 아래 위로 번갈아 움직이는 것이 약간 다른 사항이다. 좌우 골반을 번갈아가며 상하로 움직이므로 비뚫어진 골반이 교정되고 골반에 담긴 장도 효과적으로 운동된다.       ① 편안하게 바로 누워 양손은 몸 옆에 자연스럽게 둔다.② 골반 한쪽은 아래로, 다른 한쪽은 위로 엇갈리게 움직이다.③ 다음은 골반을 반대로 움직이며, 이같은 동작을 교대로 약 5분 정도 반복한다.       4. 천골치기   천골치기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골반과 골반강 내의 비뇨생식기를 포함한 장에 미세하면서도 강력한 진동을 유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런 진동은 결국 몸 전체로 퍼져나가 몸 곳곳의 세포를 일깨워준다. 특히 천골치기는 여성의 골반통이나 생리통,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정력 감퇴, 전립선문제 등, 비뇨생식기 문제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① 무릎을 적당히 접어 편안하게 바로 누워 양손은 몸 옆에 자연스럽게 둔다. ② 엉덩이를 적당히 들고 난 후 몸에 힘을 빼며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는다.  ③ 서서히 엉덩이 높이를 올려 마찰 강도를 증가시키며, 약 5분 정도 반복한다.       주의사항 • 골반통이나 요통, 디스크 등의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동작을 부드럽게 시작한다.     ▶ 복뇌건강법 온라인강좌     *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컨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www.taoworld.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3-16 09:28:54 건강자료실에서 이동 됨]

  • <복뇌건강법> 장청소 디톡스요법

     장청소 디톡스요법    장청소를 실시한 후 장기마사지를 하면 훨씬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장청소는 일상 중에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장청소는 6개월 1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너무 자주 하면 장의 자율적인 기능이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평소에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장푸리 운동을 적당히 하며 자연식을 생활화하여 장의 청결을 유지한다.     장청소 요령  • 아침 공복, 식전에 미지근한 체액농도(물1L / 천일염 2티스푼)의 소금물을 1리터 마시고 장마사지와 장체조를 한다. 레몬즙 1,2스푼, 혹은 녹차를 타면 먹기도 좋고 제독 효과가 더욱 상승된다. • 30분 후부터 설사가 시작되면 몇 차례 설사를 한다. • 변의 배설이 좋지 않은 사람은 3, 4일 동안 실시한다.     3일 디톡스요법우리의 피부는 약 한달만에, 간은 약 6주만에 새롭게 바뀌는 등, 우리의 몸은 매년마다 98% 이상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공해환경과 오염된 음식, 부정적 감정 등으로 장기와 기관, 세포에까지도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 신진대사 기능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3일 반단식은 1년에 3,4번 우리 몸을 청소하여 새롭게 태어나고 싶을 때 한다. 특히 비만, 영양과잉에 의한 성인병, 피부 질환이 생겼을 때 행하면 효과가 빠르다.  3일 디톡스요법 요령• 첫 날은 장청소를 실시한다. 변의 배설이 좋지 않은 사람은 장청소를 3일 동안 실시한다. • 3일 동안 4시간마다 신선한 과일이나 과일주스, 야채 주스만 섭취하고 그 외는 물만 마신다.• 과일은 포도, 토마토, 배, 복숭아, 사과, 수박 등이 좋다. 이 과일들은 해독과정을 돕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 3일 부분단식이 끝나면 천천히 보통 식사(현미죽에서 시작하여 현미밥으로)로 되돌아오고 식사량은 평소의 70%가 되도록 한다. • 몸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디톡스 프로그램을 7일로 연장하면 좋다. • 디톡스 기간중 수시로 장푸리 운동과 장기마사지를 실시해서 장의 독소와 노폐물을 몰아낸다.  ▶ 주의 너무 허약한 사람, 암이나 폐병 등 극심한 소모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문가의 허락과 감독 하에 실시한다.       *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컨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www.taoworld.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3-16 09:28:43 건강자료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