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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야말로 내 삶의 단순한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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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는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썼지만
타인들과 단절된 자기 자신이야말로 지옥이다.
 
사랑하라. 믿으라. 용서하라.
 
타인이야말로 내 삶의 단순한 기쁨이다. 
 
 
- <단순한 기쁨> 아베 피에르 신부
 
 
 
 

등록된 댓글

타인은 또 다른 천국이기도 합니다.
타인으로 부터 많은 좋든싫든 간섭을 많이 받으면 지옥^^

천국과 지옥이 본래 상대적인 것이기에
상대를 놓아버리면 개인은 완전한 존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