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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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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속담이다. 
그런데 말 한 마디가 정말 천냥 빚을 갚을 수 있을까?
대체 말이라는 게 뭐길래 그리 큰 힘을 낼 수 있을까?

말의 어원은 '마알'에서 왔다. 마알은 '마음의 알갱이'의 준 말로, 알갱이는 열매나 곡식 따위의 낟알을 뜻한다.
따라서 말은 곧 마음의 알갱이, 즉 마음의 씨앗을 의미한다.

씨앗이 자라 나무가 돼 열매를 맺듯,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모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다.

그러니 결코 사소하지 않은 게 바로 말 한 마디다.
입을 열어 상대에게 말을 할 때, 내가 전하는 말 한 마디는 상대 마음에 뿌리는 씨앗이라는 점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무심코 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으며, 나와 상대를 바꾸는 놀랄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오늘부터 주변에게, 그리고 나에게 따뜻하고 용기가 되는 말 한 마디를 건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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