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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빚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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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빚는 습관






흔히 습관의 중요성을 많이 이야기한다. 성공과 행복을 위한 습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습관, 부지런한 습관, 나를 사랑하는 습관 등.

그런데 ‘나를 사랑하는 습관’이라는 것도, 먼저는 ‘나를 사랑하기에’ 만들어지는 습관 아닐까? 

평상시 물건을 정리정돈하며 방청소하는 사람을 생각해보자. 이러한 습관은 자기애 없이는 생기지 않는다. 

왜 자기애인가? 

물건을 정리하는 행위가 ‘미래의 나’를 위한 배려이고 사랑인 까닭이다. 
물건을 잘 치워둬야 나중에 힘들지 않게 쉬이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단순히 ‘부지런하다, 게으르다’의 이면에는, 먼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뒷받침된다. 
나를 진심으로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좋은 습관을 가지지 않을레야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누군가에겐, 습관을 만드는 것도 취미가 될 수 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이뤄야 할 것이 많고, 부지런하게 살아가다보니 좋은 습관이 생활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습관은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자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다. 
나를 사랑하기에 마음이 육체와 맺는 약속을, 우리는 습관이라 부른다.

백 번의 결심보다 오늘의 작은 실천지 나를 바꾸는 법.
조그마한 습관이라도 좋다. 
오늘부터 날 설레게 할 작은 습관 하나를 빚어보는 건 어떨까? 
 
나를 사랑하는 만큼, 멋지고 우아한 습관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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