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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건강지혜] 병과 싸우지 않을때 강한 치유에너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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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싸우지 않을 때
강한 치유에너지가 생긴다

 


 


 

 




예를 들어 그대가 병에 걸렸다고 하자. <진여(眞如)>의 태도란 그것을 받아들여 

자신에게 <몸은 그런 거야>하고 말하거나 <이게 사물의 실상이야>하고 말하는 것이다. 

싸우거나 힘들게 상대할 것은 없다. 머리가 아프다면 그것을 받아들여라. 그것이 당연한 모습니다.



그러면 갑자기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왜냐하면 이런 태도가 들어오면 변화는 그림자처럼 따르기 때문이다.

 만약 두통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두통은 사라진다. 

시도해 보라. 

만약 병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뿔뿔히 흩어지기 시작한다.


 


 



어째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이 싸우고 있을 때에는 언제나 그 에너지가 분리되기 때문이다. 

에너지의 절반은 질병이나 두통 쪽으로 흘러가고, 나머지 절반은 그 두통과 싸우고 있다.

  


사실 이 싸움이 더 심각한 두통이다. 

일단 받아들인다면, 즉 투덜대는 것을 그만두고, 싸우는 것을 중지한다면 그 에너지는 자신 속에서 하나가 된다. 

그러면 갈등이 빚어지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에너지가 해방된다. 

그 에너지의 해방 자체가 하나의 치유력이 된다.


 


 

질병의 치유는 바깥에서 오지 않는다. 

약이 할 수 있는 일은 기껏해야 몸이 원래 지니고 있는 치유력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뿐이다.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껏해야 본인 스스로 지니고 있는 치유력에 자극을 가할 뿐이다.
건간은 바깥에서 주입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그대의 몸 속에 있는 에너지가 활짝 피어난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단지 통증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이 이러한 것 같습니다.

행복한 순간과는 누구도 싸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생에는 언제나 행복만 오지 않으며

슬픔이나 좌절, 실연, 고통도 오기 마련인데

그러한 상황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여여하게 받아들인다면

에너지는 우리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하며,

더 창조적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by Priya


 


등록된 댓글

몸과 마음의 자생력을 기르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글이에요 @--> 안정을 찾기까지 얼마나 더 수련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마는 치유의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기까지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해요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은 우리 모두의 숙제인것 같아요^^
몸의 협조없이 행복은 어려운 일일 거에요
몸과 마음의 기능을 이해하면 치유는 더 쉬워지지라 봅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