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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인적으로 기역도를 만들고, 또 다른 개량도구를 이용하여 성기를 단련하고 있었지만, 정품을 이용해보자는 마음으로 기역도를 정식 구매해서 수련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훌륭했던 점은 비단끈을 들고 싶습니다. 약간 쿠션감이 있는 비단끈은 무게 분배면에 있어서나 감촉에 있어서나 매듭의 용이성으로나 뛰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면실다발 같은 경우엔 고정은 탄탄히 되는데 무게 분배면에서 좀 떨어지고, 고무밴드 같은 것은 무게 분배와 탄성은 좋지만 매듭시 서로 달라붙고, 매듭의 위치가 한 쪽으로 쏠리기 쉽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비단끈은 그 2가지의 양면성울 두루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비단끈은 쿠션이 없어서 중량이 퍼지지 않고 쏠리는데, 아무튼 이래서 정품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량추도 일반적으로는 1kg단위가 최소인데, 기역도는 역시나 초심자를 배려해 0.5kg 0.75kg 1kg 단위의 중량이 있는 것이 참 노하우가 깊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훈련을 한번 해보니, 무엇보다 무게 분배가 잘 되어 힘을 잘 뺄 수 있었습니다. 힘을 빼면 무게감각이 느껴지는데, 그 무게 감각에 대한 반작용으로 다시 힘을 주는 수순이라서 힘을 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힘을 주고 있어야 버틸 수 있었던 예전의 도구들과는 달리 힘을 효과적으로 뺄 수 있어서 느낌이 골반 전체로 퍼졌습니다. 골반으로 기역도를 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페니스만 묶었을 때는, 요도관과 전립선, 그리고 척추에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고환 까지 묶을 때는 고환과 골반, 페니스를 묶을 때는 요도관과 항문 및 척추에 의념을 두고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훈련 초반이지만, 꾸준히 수련하여 에너지 오르가즘을 온몸에 퍼뜨리는 경지를 향해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타오러브 온라인체험담)

http://taolove.kr/board/bbs/board.php?bo_table=m121&wr_id=802&page=2

(글쓴이: 타오패왕)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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