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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몰

목이 뻣뻣하진 않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배게가 좀 불편한듯 하여 또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고침단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게는 높으면 처음에는 힘을 적게 받아서 편하지만, 각도가 틀어지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되면 몸에 상당히 안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처음에 좀 불편하더라도 낮은 배게를 쓰는 습관을 들여야 올바른 각도에서 목이 강화가 되기 때문에 낮은 배게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머리는 차게 발은 뜨겁게 라는 말이 있듯, 머리는 항상 에너지를 소모하는 곳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은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편백나무 특히, 매밀이 찬 기운을 자연적으로 지속시켜주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좀 목 윗부분이 저리고, 했지만, 2일만에 괜찮아 졌고, 오히려 이제는 배게를 베면 시원하고, 잠을 더 잘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푸리를 가지고 책자에 나오는 다른 훈련은 해보지 않았지만, 그냥 배게의 용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상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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