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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뇌수련 기역도 명도수련 10단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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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도 명도수련 10단계 


 

 

 

 

오늘은 기역도 수련과정에서 체험하는 내용과 명도가 돼가는 과정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했지만 조금 더 체계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역도 수련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오는지 좀 궁금하시죠?

 

단계별로 체험이 오는데 모든 사람마다 똑같은 건 아닙니다. 시기 별로 빨리 올 수도 있고 늦게 올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앞뒤 단계가 조금 바뀌는 등 편차가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수련을 해나가시면 다음과 같은 10단계를 체험하며 됩니다. 일반적으로 겪는 10단계 발전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1단계>

 

처음 시작할 때 느낌은 성기나 고환 쪽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 정도는 큰 변화를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몸이 예민한 사람 중에서 효과를 빨리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며칠 만에 아침 발기 반응이 강하게 오는 등.

 

 

<2단계>

 

2주 정도 수련하시면 무게는 보통 1kg 정도 올라갑니다. 많으면 1.5kg 정도까지 올라가기도 하지요. 이제 성기관에 통증과 함께 뿌리가 좀 당기는 느낌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아침 발기도 잘 되고 발기력이 서서히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기역도의 여러 가지 종합적인 효과 중 가장 먼저 일어나는 변화가 발기력입니다. 그리고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방광이나 골반 쪽에 긴장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3단계>

 

3주 정도 수련하면 3단계에 접어듭니다. 수련 시 성기 뿌리에서 골반 안쪽까지 깊이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무게는 2.5kg 정도로 올라갑니다. 성기가 점점 단단해집니다.

 

또한 감각이 무뎌집니다. 많은 신경이 페니스 뿌리를 통해서 성기관으로 지나가는데, 뿌리 쪽에 묶어서 단련하기 때문에 귀두나 고환 쪽으로 가는 신경들이 단련됩니다. 그러면서 감각이 무뎌지기 시작합니다.

 

성기 주변에만 몰려있던 성에너지(흥분에너지)가 몸 전체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과잉 성욕도 줄어듭니다. 주체할 수 없이 컸던 성욕이 조금씩 줄어들며 야동과 같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성에너지가 골반에 뭉쳐있던 과잉 성욕이 몸으로 순환되면서 과잉 성욕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옵니다. 사람들은 이런 반응들이 성욕이 더 떨어지고 야동을 봐도 별 자극이 없다며 부작용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상당히 바람직한 변화입니다.

 

주체할 수 없이 자위 습관에 빠져 여러 방법을 찾아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젊은 사람이나 나이 많은 사람 할 거 없이 말이죠. 그런데 기역도를 수련하고 나서 야동을 보거나 자위하던 중독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잘못된 과잉 성욕이 없어지고 정상적인 성욕으로 회복되기 때문이죠.

 

 

<4단계>

 

4단계에 가면 무게가 올라가 하복부까지 당깁니다. 긴장된 장기들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은근히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성근육의 움직임도 느껴집니다. 처음엔 성근육이 약하고 해서 훈련해도 성근육의 존재가 잘 안 느껴지는 게 보통입니다. 어느 게 괄약근이고 어느 게 pc근육인지 잘 구별이 안 되죠. 그런데 성근육이 점점 강해지면서 괄약근을 움직여보면 확실히 쉽게 움직여집니다. pc근육이 발달하여 어디에서 어디까지 근육이 뻗어있고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느낌이 잡혀갑니다.

 

생식기와 장이 풀리며 골반과 하복부 쪽이 따뜻해집니다. 소화기관이 깊게 자극돼 소화도 잘 되고 배변기능도 왕성해집니다.(기역도 운동이 장 끝쪽을 자극하여 배변이 잘 됩니다)

 

 

<5단계>

 

4주에서 6주 정도 되면 성기와 성근육이 더욱 단단해집니다. 반응이 빠른 사람들은 한두 달 정도만 해도 성기가 조금 팽창되고 길어집니다. 0.5cm 정도 길이나 두께가 확장됩니다.

 

그런데 발기력이 약해지는 듯한 느낌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안 하던 수련을 하니 발기력이 왕성해지다가 간간이 발기력이 저하되는 명현반응이 찾아옵니다. 왜냐하면 골반이나 성기 쪽에만 집중된 에너지가 몸으로 퍼지면서 성기 쪽에 양기가 비게 되거든요. 성기 쪽에 다시 양기가 꽉 차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죠. 발전하다가 약간의 정체기(명현반응)가 온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증상이 오면 , 이거 부작용 아닌가?’, ‘효과가 없지 않나?’ 하며 의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새로운 변화단계가 온 것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양기가 더 보충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단계로 접어듭니다.

 

사람에 따라 너무 열심히 해서 무리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에 두세 번씩, 무게도 많이 하는 등. 일반적으로는 일주일에 5회 정도 하는 게 좋습니다. 3일 정도 하면 다음 하루는 쉬는 것이죠. 그런데 매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금세 지쳐서 부작용의 위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며칠 쉬고 수련양을 조금 조절하면 금방 되돌아옵니다.

 

 

<6단계>

 

두 달 정도 수련하시면 찌릿찌릿한 느낌이 생깁니다. 골반이나 성기 쪽에 전기감이 잘 느껴집니다. 기역도 운동은 외적으로 성기나 성근육을 단련은 물론이고, 기본적으로는 양기를 배양하는 운동입니다. 잠재된 에너지를 궁극적으로 깨우는 훈련입니다. 그리고 깨우는 느낌 중 하나가 대표적으로 전기감입니다. 찌릿찌릿하고 따뜻한 느낌, 기분 좋은 에너지 느낌이 찾아오니다.

 

따라서 이런 느낌에 집중하시고 꾸준히 하시면 에너지가 더욱 깨어나나며 전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깨어나고 몸으로 순환되는 걸 목표로 더욱 깊은 수련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전립선 감각도 깨어나게 되는데, 전립선 쪽이 시원하게 풀리면서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는 변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보통 성감각은 귀두나 성기 부분에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전립선이 깨어나면서 골반 안쪽에 은근한 쾌감이 생깁니다. 뭔가 야릇한 느낌이 올라오며 수련할 때나 성생활 시에 그 감각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깊은 성감각이 깨어나는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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