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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기공 [동영상인터뷰] 성에너지를 통한 빠르고 효율적인 기공체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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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너지를 통한 빠르고 효율적인 기공체험1

기공수련, 기공체조, 단전, 자발공, 세수공, 성에너지, 치유에너지


  

   

 

 




 

[이여명] 지난번에 성에너지 수련체험담을 들은 이후로 3년만에 또 뵙네요. 또다시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성에너지, 기역도 수련을 통해서 기를 빠르게 터득하시고, 기맥이 열린 체험을 들려 주셨었는데요.. 이번에는 그 이후로 더 깊은 체험을 또 하셨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후속 이야기로 더 깊은 체험담을 좀 기대해보겠습니다. 그걸 통해서 누구나 쉽게 기를 느끼고 기를 체험하고 기를 운기할 수 있는 그런 팁을 좀 같이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기공수련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오00] 그게 아마 80년대일 거에요. 아마 그 때에, 단전호흡이다 기공수련이다 해가지고 특히 단전호흡에 대한 선풍이 일었었어요. 호흡이 깊어지면 투시력도 생기고 예지능력도 생기고. 하다못해 뭡니까 그.. 공중부양하는 거 몸이 뜨기도 하고.. 결과부좌하고 호흡하는 과정에서 공중부양하고 이러는 것도 책자가 나오고, 해서 선풍을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 때 당시 젊은 사람들은 전부 호흡수련이다 이런 거에 관심 안 가져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내 나이 때는. 그걸 체험한 사람들이 상당히 있었어요.

[이여명] 굉장했죠 그 때. ‘단’이라는 소설도 베스트셀러 되어가지고 굉장히 회자됐었죠.

 

[오00] 네네. 그랬는데 저도 상당히 오랜 세월 집념을 가지고 이 호흡을 터득해보려고 상당히 노력을 했었죠. 그 때 당시에, 3년에서 5년 처음에 한 게. 결국은 또 몇 년 지나고 나서 해외생활도 제가 한 5~6년 하고 들어와 가지고, 또 40대가 훨 넘으니깐 건강관리를 위해서 기 수련이 제일 좋겠구나 해가지고, 요새 흔히들 많이 다니는 단학선원인가 그런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동네에 있는 그런 도장(?)을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거기서 제가 수련을 받은 거는 구체적으로 어떤 호흡을 하라 이런 게 아니라, 호흡을, 잘 소통되게 하는 도인체조, 도인체조 위주로 해서 한 30~40분 하고, 나머지 한 30분 정도를 명상과 함께 하는, 자세를 바꿔가면서 하는 호흡... 복식호흡, 그거를 계속 하다보면 깨달음이 온다 하는 그런 가르침만 받았었어요.

처음에 제가 호흡에 입문하고 이랬을 때는, 그분이 권태훈 옹입니까, 해훈입니까? 그 할아버지가 누가 봐도 도인이시고, 얼굴 모습만 봐도 득도하신 분 같으세요. 수염도 길으시고 정좌를 하고 앉으셔서 호흡을 하고 있으면 우리도 그분과 함께 정심을 하고 호흡하는 걸 했었어요. 그런데 족자에 ‘거거거거이각’이라고 써 붙여놓고 좋은 명상음악을 들어가면서 호흡수련을 했습니다. 그 때 당시. 그 ‘거거거거이각’이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라 가고 가고 가고 가고 또 가다 보면 깨달을 날이 있다는 그런 뜻으로 알고 저희가 계속 수련에 정진을 했었죠.

나중에 단학선원에서 한 것도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벌써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였으니깐 거의 뭐 30년 전이 되버렸는데, 거기서도 호흡에 대해서는 특별히 어떤 식으로 호흡을 한다는 건 없었고, 도인체조와 천배훈련 같은 거 해서 몸을 풀어내고 그렇게만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수련을 한 게 전부였고, 결국은 내가 기감을 못 느껴서 실패를 했어요. 크게 얻은 거 없이 단지 마음을 내려놓고 몸을 좀 이완시키고 이러는 정도를 터득했을까 그 외에는 크게 얻은 거는 없었습니다. 

   

[이여명] 두 단체에서 몇 년 정도 수련하셨습니까?

[오00] 처음에 한 게 한 3년, 나중에 한 3년 정도해서 한 6~7년은 했을 겁니다.

 

[이여명] 6~7년을 수련 했는데도 기감조차 터득이 안 됐다는 얘기죠?

 

[오00] 그러죠. 이게 이 기감이라는 거는 제가 지금 터득하고 나서도 기감을 느낀다는 거, 도에 입문을 한다는 거 이거 참 쉬운 게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겠는데 저 같은 경우 이제 와서 생각을 해보면, 우리 원장님은 타오월드의 어떤 프린트물에서 본 게 있는데, 젊어서는 몰라서 못 하고, 이 ‘도’라는 거 ‘기공’이라는 걸, 노년에는 힘이 없어서 못 한다 뭐 이런 식으로 써놓으신 게 있던데, 그런 식으로 이 기공과 도에 접근하는 거는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내가 운이 좋게, 젊어서는 내가 기활이, 내 몸에 워낙 좋은 기가 흐르니깐 기를 못 느낀 거 아닌가 그랬는데 제가 60이 넘어서 기감을 잡기 시작한 건 내 나이에 비해서는 기는 좋지만 젊을 때 비해서는 기가 몸에서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거기에 새로운 기가 들어오는 것을 잡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기감이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 먹은 분들한테 기감을 잡고 기공수련을 하는 게 유리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여명] 그거는 뭐 선생님께서 느지막히 기를 터득해서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보통은 기가 많아야, 많은 상태에서 기를 잘 느낄 수 있죠.

 

그런데 특별히 기역도 성에너지 수련을 하시고 불과 한달여만에 자발공이 유발되서 기가 타통되는 체험을 하셨다고 지난번에 인터뷰 하셨지 않습니까? 그걸 통해서 몸이 골반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통하는 체험을 하시고, 또 그런 체험을 바탕으로 해서 건강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고혈압 약이라든가 고지혈증약, 당뇨약을 몽땅 한 달 반만에 다 끊으셨지 않습니까? 

 

[오00] 네.

[이여명] 그러니까 기역도를 통해서 성에너지를 자극함으로써 기가 빨리 발동이 되고 그 과정에서 기를 생생하게 느끼신 그런 계기가 된 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00] 아, 그거 참 신비한 체험이었어요. 나는 원장님한데 1:1 기공 전수를 받았는데, 사실은 좋은 기공공부를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계기는 됐지만 그게 치유까지 이어지고 내가 먹던 약들을 전부 끊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치유되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어, 이 성에너지는 강력한 생명에너지고 강력한 치유력이 있고 강력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라는 걸 제가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이여명] 그렇죠.

 

[오00] 그래서 그 때 당시 제가 인터뷰한 내용을 요약하면 신기한 체험이었었어요. 교육을 한 달에 걸쳐서 다 받고 끝나고 나서 집에서 한 1주일 정도 지났는데, 그 에너지... 기죠, 기는 에너지니까요. 그 기운이 골반저근육 내지는 골반격막이라고 저 밑바닥 부분, 복부의 밑바닥 부분부터, 전신을 채워가면서, 모든 내장을 채워가면서 서서히 훑어 올라가는 그런 체험을 했거든요. 와! 이거는 어떠한 알지 못하는 기운이 내 속에 모든 거를 치유한다 하는 그런 확신이 들었어요.

기체험을 하면서... 그 때 당시도 인터뷰를 했습니다만, 아내하고 “이거 약을 끊어도 될 거 같다” 내가 지금 먹고 있는 모든 성인병 약들, 만성병 이런 약들을 끊어도 되겠다 하니까 내 아내도 “참 신기한 거다 ... 내가 뭐 끊어라 말아라 할 사항은 아닌데 그건 확신이 들 때 본인이 결정할 얘기다“ 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정도는 끊고 혹시 고혈압약 같은 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몇 가지는 좀 봐보자 했는데, 그 다음날 연이어서 그런 상황이 두 번째 또 일어나니깐 그때는 정말 확신이 들었어요. 이건 끊어도 된다!

 

사실 내가 그 때 적지 않은 회사의 오너경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돼 있고 이런 상황이라 홧병같은 이런 거... 매일 얼굴이 후끈후끈 달아있는, 보통 한의에선 상기증이라고 하는데 그건 사실 약이 없었어요. 할 수 없이 정신과에서 진정제 종류의 약을 먹었던 거 같은데 그거를 포함해서 그런 식이 되면,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혈압이 문제가 되고 혈압이 문제가 되면 지혈증, 중성지방, 고지혈증, 또 당뇨 이런 거에 전부 노출되거든요. 그래서 예방 및 치료차원에서 그런 약을 전부 먹고 있었고, 또 대부분의 나이 먹은 성인들은 전부 그런 약을 먹고 있거든요. 그걸 끊어도 된다는 확신이 드니까 의사한테도 말을 못 하고 누구한테도 말을 못 한 거죠. 내 아내에게만 얘기를 했고, 나중에 와서 원장님하고 그 문제를 상의도 하고, 이랬습니다만 신기한 체험이었어요.

 

그러면서 제가 그 때 그 기가 너무 선명하니까 그럼 그 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됐냐 저는 이 성센터에서 나오는 성에너지, 즉 생명에너지, 거기 생명이 들어있는 성기관은 우리가 이 번식기관인, 생명의 창조가 되는 기관이라고 나는 보고 있고 그래서 거기서 만들어진 이 에너지, 이거를 아침에 몸이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 성기관에서 큰 에너지를 느꼈어요. 그 에너지를 독맥을 통해서 타오월드에서 하는 빅드로죠. 빅드로의 그 경혈들을 따라서 척추선을 따라 운기하기 시작했죠. 근데 기감이 없을 때는 운기라는 거는 전혀 생각을 안 했는데, 너무 강력하고 뜨거운 기운을 느끼니까 척추선을 따라서 독맥을 따라서 처음에 돌리기 시작했어요.

[이여명] 축기를 따로 별도로 완벽하게 하지 않았는데도, 강력한 양기 발동을 느끼고 그거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거죠?

[오00] 네, 바로 그거죠. 그게 특별히 제가 뭐 축기를 하고 그런 건 없는데 원장님하고 강의를 하면서 깊이 기의 세계를 내가 공부를 했고, 이해하려고 했고, 진짜 서너시간 강의시간동안 저는 질문 하나도 안하고 있다가 시간이 아까워서 다 끝나고 나서 같이 프리토킹하는 시간에 궁금한 거 묻고 이랬죠.

시간을 아껴가면서 좋은 강의를 들었는데 그냥 강의 들었다 생각했는데 마지막 끝나는 날 달마대사가 창안했다는 소림사의 세수공을 현대화해가지고 수련자한데 가르치시고 계신 골수내공 기역도를 저한데 꼭 하길 권해서, 마지막날 이걸 받아가지고 기역도를 시작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거기서 성에너지가 발동되기 시작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역도를 하면 성에너지가 만들어지고 그거에 의해서 제가 처음 운기 체험한 거라고 지금은 거의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여명] 성에너지가 발동이 되고, 자율적으로 운기가 되면서 몸이 타통되고, 그것이 이제 내 몸을 치유하는 강력한 건강에너지라는 것을 확신하시고 체험하셨네요.

[오00] 네네.

[이여명] 근데 사실 우리가 기(氣)라면 여러 가지 종류가 많지만 성에너지가 우리 몸의 가장 근본 에너지고 생명력의 원천이거든요.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에너지기 때문에 엑기스들이 응집이 되고 또 우리가 태어나면서 받고 태어난 에너지를 원기라고 하는데 그 원기가 실제적으로 작용하는 에너지도 성에너지에서 많이 작용합니다.

물론 단전에도 원기가 근원적으로 잠자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쓰이고 활동을 많이 하는 에너지는 성에너지죠. 왜냐하면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서, 거기에 다량의 원기가 활동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깐 일반인도 사실은 성적인 흥분을 할 때 누구나 기를 증폭시키고 느끼는 거거든요. 성에너지가 흥분되면서, 열이 생긴다든가 짜릿한 전기감이 생긴다든가, 때로는 오르가즘을 느낄 때 진동도 느끼잖아요. 그런 느낌들이 사실은 다 기감이에요. 사실은, 일반인들도 사실 기를 다 느끼고 있는 거죠. 그런데 그게 기라는 거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죠.

[오00] 아, 맞습니다. 아, 나도 그게 기일 줄은 젊어서 몰랐죠. 그런데 그걸... 우리가 쓸 수 있는 기다! 축기하고 운기할 수 있는 기다! 그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는 거죠.

[이여명]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원천을 많이 그냥 헛되게 낭비하면서 사람들이 수련을 하고 있다는 얘기죠. 기를 모을라고... 그러니까 축기가 잘 안 되고 또 기가 터득이 잘 안 되는 거는 당연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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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명의 EO발전소 모든 방송듣기 : http://www.podbbang.com/ch/1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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