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gotop
검색

회원체험기

타오러브 빅맨 기역도 수련과정에서 생기는 명현반응과 주의해야 할 부작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빅맨 기역도 수련과정에서 생기는
명현반응과 주의해야 할 부작용

 

<수련중인 이여명 회장>
 


빅맨 기역도는 성기에 중량추를 매달아 성기관과 성근육을 단련하는 외공 운동과, 골반의 성에너지와 내부 장기 에너지를 동시에 배양하는 내공 수련을 겸한다. 기역도는 제대로 실천한다면 발기력과 정력 증진, 조루 개선 등의 성기능 증진은 물론 건강에도 엄청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몸의 변화를 획기적으로 일으키는 만큼 기역도 수련과정에서 다양한 심신의 변화과정을 맞이하게 된다. 골반이 쾌적해지고 몸이 가벼워짐, 활력감과 자신감, 그리고 발기력과 사이즈 증대, 왕성한 아침발기, 힘차고 시원한 배뇨, 민감하고 짜증스러운 성기 감각의 감소 등은 흔히 체험하는 긍정적인 변화들이다.

하지만 수련자들이 우려할만한 명현반응이나 주의해야 할 부작용들도 가끔 생길 수 있다. 이제 명현반응을 정확히 이해하고 부작용들을 주지시켜 수련의 방해 요소들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우선 명현반응으로는 일시적인 발기력 약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기역도 수련자들 중 약 30% 정도는 오히려 발기력 약화 현상을 일시적으로 겪으면서 좋아진다. 성기 단련에 의해 성기가 부드러워지고 골반순환이 좋아지면서 성기로 집중적으로 몰리던 기혈이 몸 전체로 잘 순환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명현반응인 것이다. 성기가 부드러워지는 과정을 거친 후 정기가 차올라 내구력이 단단해지는 변화를 곧 체험하게 된다.
이 과정은 짧게는 1,2주일, 길게는 2달 정도 지속되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정력을 보강하는 데 오래 걸린다. 이런 분들은 한동안 성교를 중단하거나 성적 자극시 흥분은 하되 사정은 금하는 비사정 섹스를 하면 더욱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성욕구가 저하되는 느낌이다. 이런 성적 욕구가 떨어지는 느낌은 사실 정력이 감퇴되는 현상이 아니라, 쾌락중추의 뒤틀린 과도한 성욕이 줄어들고 실질적인 성기능이 살아나는 좋은 징조이다. 몸의 성기능이 향상되면 쓸데없는 성욕이 줄어드는 반면 실제 성관계에서는 왕성한 열정이 생기고 만족스런 성을 만끽하게 된다.
 
세 번째는 야동이나 야한 상상 등의 성적 자극에 둔감해지는 과정을 겪는다. 예전에는 야한 자극에 급작스럽게 반응한 사람들이, 기역도를 수련하면 빠르게는 2~4주, 혹은 긴 기간 동안 점차적으로 야한 자극에 대한 흥미가 줄고 자극 반응도 둔감해진다. 이 역시 성감이 죽는 현상이 아니라 신체의 실질적인 성감이 깨어나면서 두뇌의 과도하게 달아오르는 쾌락중추신경이 감소하는 올바른 변화과정이다. 이로써 마치 천천히 달아오르고 식는 가마솥처럼 몸이 변화하여 조루에서 쉽게 탈출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되면 막상 실제 성관계에선 양기가 깊게 발동되어 내구력이 강한 발기가 되면서도 빠른 사정은 피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올바른 변화과정인 명현반응과 달리, 간혹 배우지 않고 독학으로 하는 수련자나 수련 지침을 따르지 않고 무리하게 혹은 잘못 수련하는 사람들 중에는 발기력 약화, 조루, 혹은 지루, 인대 통증 같은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먼저 발기력 약화나 더욱 심해지는 조루증은 과도한 수련이나 과한 중량추 무게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너무 빈번한 장시간 수련이나 과한 중량추 무게(보통 15킬로 이상)는 성기관의 피로를 초래하고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발기부전이나 조루를 부채질하는 원인이 된다. 과유불급은 기역도 수련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밥을 두 그릇 먹는다고 하여 몸에 더 유익하지 않듯이 너무 지나친 수련은 오히려 화를 불러올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페니스나 서혜부 인대들이 늘어나거나 손상되어 통증이 유발되는 증상이다. 간혹 요도 출혈 현상도 보인다. 이 부작용 역시 충분한 준비와 단련 없이 너무 빠르게 무게를 늘렸거나 과도한 중량추를 시도하는 경우 유발되곤 한다. 거듭되는 경고를 받고도 간혹 기역도 챔피온에 도전이라도 하듯이 무리한 무게에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인대가 손상되면 그 통증이 회복되는 데 수개월 걸리니 무리하게 무게를 올리거나 과도한 무게를 피하게 바란다.  
  
세 번째는 성기의 과도한 둔감화와 지루증상이 생기는 경우이다. 이 역시 힘 기르기 위주의 과도한 수련에서 유발되곤 한다. 기역도 수련은 어디까지나 성에너지와 성감 개발에 목적이 있지 변강쇠가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루증은 무리한 수련이 아니라면 조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밖에 수련의 발전이 없거나 너무 느린 경우는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육 이수자들은 보수교육이나 개인 상담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점검받고 다른 수련자들과 의견을 많이 교환하길 권한다. 반면 교육을 받지 않고 수련하는 사람들은 되도록 정규 지도를 받고 정확하고 안전한 수련법을 숙지한 후 수련하길 권한다.
 
부디 기역도 수련자들이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수련하여 무한한 발전을 이루어 대한민국 남성 1%가 누리는 성의 선구자 반열에 모두 돌입하길 바랍니다.  
 
 
 

 ▶ www.taolove.net - 살리는性교육 커뮤니티
 
 

 


등록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