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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러브 기역도 훈련 16개월 즈음에 보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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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기역도를 시작한지 이제 16개월이 되었으며 현재 23kg(고환과 같이묶어서), 13kg(성기)를 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사정을 경험해보기도 하였는데 참으로 제 자신이 생각해도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여 그 동안의 훈련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상세하게 올립니다.
 
삽입을 하기 전에 사정을 할 때도 있다는 어떤 회원분이 올린 훈련담에서 보았는데, 사실 저 또한 기역도를 하기 전에는 삽입하자마자 사정을 할 때도 있었고 또한 술을 마신 후에도 5분을 넘기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역도 훈련을 시작하고부터 시간이 점점 늘어나 지금은 10분~30분 까지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3kg에서 시작하여 1년여 동안에는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하였습니다.7일~10일을 주기로 1kg씩 늘려나갔는데 5kg에서부터 빨간천으로 묶은 부위의 피부가 벗겨지는 일이 자주 일어나서 몇 칠동안 쉬고 아물면 다시 시작하는 방법으로 훈련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역도를 쉬지 않고 계속하여 훈련을 할 수는 없을까하고 이여명 원장님께 여쭈어보니 부드러운 헝겊으로 보호대를 착용한 후에 기역도를 하면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 그 날부터 고환을 묶기 전에 남성용 손수건으로 3번을 접어서(꽉묶어서 틈이없어야됨) 기역도 훈련을 하였더니 무게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날부터는 7일마다 1kg씩늘려 꾸준히 늘려 갔으며 12개월쯤되니 34kg까지 들수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한가지 터득하였는데 기역도는 체력과 컨디션에 따라서 부작용이 발생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무게를 들어 왔는데 어떤 날에는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또 어떤 날에는 굉장히 무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는데 그럴 때에는 틀림없이 부작용(발기가 안되며 3일~7일정도 쉬면 회복됨)이 발생하더군요.
제가 작년에는 12개월동안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았는데 그래서 무게를 지속적으로 늘릴수 있었지 않았나 추정합니다.
기역도를 12개월동안 훈련을 하니 34kg까지 들었는데 그 날따라 몸이 좀 피곤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훈련을 해야 된다는 생각에 기역도를 들었는데 그 날부터 발기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원장님께 상담을 요청하여 여쭈어보니 무게를 10kg대로 내리고 당분간 기역도 훈련을 하지말고 쉬라고 말씀하시더군요. 4~5일 정도 쉬다가 바벨 5kg짜리 2개(10kg)를 빼고 나머지 23.5kg(고환), 13.5kg(성기)를 약 3분씩만 들었더니 몇칠동안 들었더니 회복이 되더군요.
 
부작용으로 기역도 훈련을 안하는 것보다는 가볍게 하여 지속적으로 훈련을 함으로써 부작용(발기가 일시적으로 안됨)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부작용이 치유되면 다시 원래의 무게를 들어야 되겠지요. 원래의 무게를 들 때에는 서서히 늘려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23.5kg을 몇 개월째 더 늘리지도 줄이지도 않고 기역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역도를 할때 빅드로(숨을 들이마시는것과 동시에 항문을 있는 힘껏 조여서 숨을 멈추고 참기 힘들때까지 실시)를 병행 하였습니다. 어떤 날에는 빅드로와 기역도를 병행할 때에 머리와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이 흘러내릴때가 있는가 하면 매번 기역도를 할 때마다 땀이 나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런데 제가 알 수 없는 것은 위와 같이 땀이 비오듯이 흘러 내릴때에는 부작용(일시적으로 발기불능현상) 생기더군요. 그것은 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비사정을 경험하였는데 비사정이 성공하였다는 사실에 너무나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그러나 비사정을 한번 경험하였다고 하여 지속적이지는 않더군요.
5~6개월전에도 비사정을 경험하였는데 “아 이제 사정조절이 마음대로 되겠구나” 생각되었는데 그 후에는 잘 안되더군요.
그러나 지속적으로 열심히 훈련을 하다보면 결국 비사정의 경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www.taolove.net의 <훈련담 나누기>에서 썬플라워 님이 올리신 체험담을 옮긴 것입니다.
 
 
 

 ▶ www.taolove.net - 살리는性교육 커뮤니티
 

 

등록된 댓글

땀나는 경우는 노폐물이 빠지는 경우는 개운하고 좋은데
기가 빠지는 경우는 몸이 허해질 수 있습니다.
몹시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은 때는 수련을 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억지로 힘들여 하면 기가 빠지는 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