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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힐링마사지 장기힐링마사지 힐러과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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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힐링마사지 힐러과정을 마치고~
 
 

저는 타오월드협회에서 3월19일부터 5월 7일까지 장기힐링 전문가와 타오러브 고급과정까지 긴 시간을 통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새벽 6시에 부산에서 출발하여 ktx를 타고 서울 안국동에 있는 협회 사무실까지 매주 다닌다는 게 비용적으로 육체적으로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기차역에서 차가 끊겨 매번 택시를 이용해서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그럴 때면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장기마사지를 배우기 시작한 게 잘 선택한 것인지 갈등과 후회도 올라오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던 같았습니다.
 
현재 부산 해운대구에서 작은 오피스텔에서 피부관리와 스포츠마사지를 운영해오면서 한계와 가끔씩 밀려오는 무력감에 무언가 좀더 찾아오는 손님들을 전문적으로 케어해볼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타오월드를 알게 되어서 당분간 영업을 좀 등한시한 채 오로지 배움에만 몰두하였습니다.
한 주 배운 것을 나의 단골손님들에게 직접 시술하면서 여러 가지 임상을 실험해보았고, 바로바로 나타나는 효과와 만족도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럴수록 재미나고 흥미롭고 나를 들뜨게 하였습니다. 왜 빨리 이걸 배우지 못했을까? 하고 혼자 너무 좋아서 감탄하곤 하였습니다. 손맛이라는 게, 치유손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저절로 움직이는 듯한 두 손의 움직임에 나는 그냥 맡기기만 하면 손이 베드에 누운 고객의 가장 필요한 곳을 찾아 착착 달라붙는 듯한 느낌에 나의 몸도 마음도 매우 상쾌하고 실제로 기(氣)가 손님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고객도 매우 편안하고 깊게 이완되고 평화로운 표정이었습니다.
 
제가 케어하는 고객 중에 한분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분은 오랫동안 만성적 주기적으로 오른쪽 하지에 묵직한 통증과 기분 나쁠 정도의 등의 통증으로 고생해오셨습니다. 정형외과, 외과, 대체의학, 마사지등 많은 수고와 시간 등을 시도하여 치료에 임했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오른쪽 갈비뼈 뒤쪽도 가끔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간과 신장에 대한 검사를 받아 보았으나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병원에서 진단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저에게 케어받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장기힐링마사지를 중점적으로 그 손님에게 시술하였습니다. 그 손님의 배와 배꼽을 진단해보니, 배꼽을 중심으로 복뇌가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하는데 왼쪽 위장쪽으로 배꼽이 당겨져 있고 오른쪽 하지 쪽으로 당김이 심해 오른쪽 다리에 불편이 있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 본격적으로 장기힐링마사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첫회 받았을 때는 전신마사지를 받지 않았지만 전신마사지를 받은 것보다 더 상쾌한 몸의 상태와 등, 다리의 통증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게 2회 3회 일주일 간격으로 받다보니 어느샌가 그렇게 괴롭히던 오른쪽 다리의 통증이 사라지고 오른쪽 갈비뼈 뒤쪽의 통증도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만성적으로 괴롭혀오던 증상들이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기간에 생각지도 못했던 만성통증이 깨끗이 사라진게 꿈만 같다고 말씀하실 때, 저도 손님과 마찬가지로 스스로도 깜짝 놀라 마음속으로 장기마사지의 효력과 위력에 탄복했습니다.
 
두뇌 다음으로 중요한 복뇌! 아니, 두뇌의 어머니격인 복뇌~! 오장육부의 기를 다스려 단순 마사지가 아닌 민족 전래의 약손요법을 현대 의학과 결합하여 더욱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체계를 정립한 장기힐링마사지를 전수받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의 중요한 복뇌인 장기힐링마사지를 여러 분들이 꼭 받아 배워보시기를, 또 받아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장기힐링마사지를 배우기 전과 배운 후의 저를 비교해 보니 청소년이 성장하여, 어른이 된 느낌이랄까? 마음이 뿌듯하고 자신감이 솟아 올라옵니다. 저의 짧은 체험 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현대에 와서는 현대의학도 못믿는 시대가 되어버린 지금 이 시점에서 나 자신을 스스로 케어하고, 더 나아가 가족 및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을 케어해준다면 얼마나 보람이 있을까요? 국민건강요법으로 장기힐링마사지가 빨리 국내에 보급되어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여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가길 바래봅니다.
 
 
- 이영애(장기힐링 전문가과정 수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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