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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힐링 내면의 보물을 탐구하라
  • 작성일13-07-08 17:38
  • 조회9,196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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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보물을 탐구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의 행동양식을 자세히 살펴보면 타인에 의해 주어진 생각과 지식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많음을 깨닫게 된다.
 
한 예를 들면 머리가 아프거나 배탈이 났을 때 별다른 생각 없이 약국으로 달려가
<무슨 무슨 약>을 달라고 한다.
그 약은 분명히 광고를 통해 반복적으로 뇌리에 깊이 박힌 것들이다.
이는, 타인이 자신의 이권을 위해 뿌려놓은 얄팍한 지식에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끌려가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그토록 관심을 두는 것일까?
문제는 우리의 내부에 깨어있는 자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아는 게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타인의 생각,
헛된 바깥 지식을 탐닉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거짓된 자신을 만들어낸다.
 
주체적인 삶이란 자신과의 조우로서, 자신의 본성을 즉각 보는 것으로써 시작된다.
참 삶이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볼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존재한다.
그럼 참다운 자기 자신,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그것은 우리의 에너지를 전적으로 내면으로 쏟아붓는 것이다.
외부로 향한 마음의 창을 닫고 자기의 내면으로 고요히 침잠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과 몸의 소리에 귀기울여보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진실이 무엇인지, 우리의 본성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사는 것이다.
 
이런 내면의 탐구를 통하여 우리는 무한한 삶의 통찰과 지혜를 얻게 되고
남에게 빼앗기거나 방해받지 않는 진정 자기 자신의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곧 참 건강과 치병의 길이기도 하다.
 
 
<건강 명언>
 
♣ 자기를 아는 것이 최대의 지혜다.
- 탈무드
 
♣ 스스로 사색하고 스스로 탐구하고 자기 발로 서라.
- I.칸트(근대 독일철학의 시조)
 
♣ 많은 사람들은 다만 자기의 앞만을 바라보나 나는 나의 내면을 본다.
나는 오로지 나만을 상대한다. 항상 나를 고찰하고, 검사하고, 음미한다.
- 몽테뉴(프랑스의 철학가)
 
♣ 그대의 얼굴은 짓밟힐지언정 마음만은 무엇에도 짓밟히지 말아야 한다. 눈을 안으로 뜨라. 그대가 찾는 것은 그대의 마음 속에 있다.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 속에서 얻은 것이 진정 그대의 것이다.
- H.D.소로우(미국의 사상가·초절주의자)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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