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gotop
검색

회원체험기

심뇌힐링 마음의 평온
  • 작성일21-04-05 09:17
  • 조회3,868
  • 작성자타오월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0326_2-마음의평온.jpg

 

 

 

마음의 평온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다

내 자신도 미워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사랑한다

내 자신도 사랑한다

 

사실은 미워했으며

사실은 사랑하지 않았다

평온의 옷을 입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혹독한 전쟁, 모진 시간들

정말 끝이 난 걸까?

 

삶은 여전히

울퉁불퉁하다

복잡하게 꼬여있다

 

그러나 살아간다

평온의 옷을 입고

치열하게, 그리고 유려하게!

 

 

등록된 댓글

거리에서 작성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혹독한 전쟁과 모진 시간들은 지나가기 마련인데...
그 시간은 왜이렇게도 더디고 힘든걸까요?
생각의 차이인걸 알면서도 생각의 전환이 쉽지 않는 걸 보면 아직 익어가는 중인가봅니다.

댓글쓰기

내용
SNS 동시등록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